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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외 플레이리스트] Dr. Dre, 컴튼의 공연예술센터 설립 위해 113억 지원
    rhythmer | 2017-06-16 | 1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닥터 드레(Dr. Dre)가 고향인 컴튼(Compton)의 예술 교육 발전에 일조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컴튼 고등학교(Compton High School) 내의 공연예술센터(Performing Arts Center/1,200석 규모의 극장, 디지털 미디어 프로덕션 교육실 등) 설립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기로 한 것.

     

    드레가 부담하기로 한 금액은 무려 1,000만 달러, 한화로 약 113 3,500만 원이다. 이번 공연예술센터는 2020년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며, 드레는 1,000만 달러 외 남은 비용 모금에도 힘을 보탤 것이라고 한다.

     

    드레는 내 목표는 아이들이 받을만한 교육과 장비를 제공하는 거야. 공연예술센터는 창의적인 젊은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을 제공하고, 그들이 긍정적인 미래를 규정할 수 있도록 돕는 공간이 될 거야.”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닥터 드레가 지역의 젊은 예술가 지망생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3년에도 사업 파트너인 인터스코프(Interscope Records)의 대표 지미 아이어빈(Jimmy Iovine)과 함께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예술, 기술, 경영을 위한 아카데미(Academy for Arts, Technology and the Business of Innovation) 학과 설립을 위해 7,000만 달러(한화 약 793 4,500만 원)를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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