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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외 플레이리스트] 50 Cent, Jay-Z '4:44'에 대해 "골프 코스 음악 같았어."
    rhythmer | 2017-07-06 | 2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제이-(Jay-Z)의 새 앨범 [4:44]에 대한 동료 랩퍼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지만, (당연하게도) 모든 랩퍼들이 그렇게 느끼는 건 아니다.

     

    피프티 센트(50 Cent) [4:44]를 두고 '골프 치면서나 듣는 음악(golf course music/*필자 주: 그만큼 힙합의 매력이 덜하다는 의미)'이라고 평했다.

     

    피프티는 인스타그램 영상을 통해 "(제이-지의) 그 앨범 좋았어. 나도 좋아해. 하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너무 말쑥해. 마치 안경 끼고 허리에 X같은 스웨터를 둘러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 꼭 아이비 리그 음악(Ivy League sh*t) 같았어."라면서 "이번 앨범은 골프 코스 음악 같았어."라고 비판했다.

     

    한편, 현재 피프티 센트는 해당 포스트를 삭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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