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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외 플레이리스트] Prodigy 사인 마침내 밝혀져...
    rhythmer | 2017-08-05 | 1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지난 6 20(현지 시각), 전설적인 맙 딥(Mpbb Deep)의 반쪽, 프로디지(Prodigy)가 라스 베이거스 병원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어 많은 이를 충격에 빠트렸다.

     

    당시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단지 그가 오랫동안 앓아온 겸상 적혈구 빈혈증(sickle cell anemia) 탓일 거로 추정할 뿐이었다.

     

    그리고 마침내 사인이 밝혀졌다. 클라크 카운티의 검시관이 밝힌 바에 따르면, 프로디지는 겸상 적혈구 빈혈증 치료를 위해 병원에 머물던 중 돌연 질식사했다.

     

    특히, 일부 매체는 질식사의 원인이 달걀이라고 보도했으며, 이것이 꽤 신빙성 있는 주장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사망 소식이 전해진 당일, 프로디지가 달걀이 목에 걸려 질식사했을지도 모른다는 TMZ의 보도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번에 최종 사인이 질식사로 판명되자 더욱 설득력을 얻는 중이다.

     

    한편, 사망 당시 프로디지의 나이는 42살이었으며, 시신은 뉴욕에 안치되었다.

     

    다시 한번 한 시대를 풍미한 그의 죽음에 대해 애도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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