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비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 존 레전드(John Legend)가 힙합 세계로 뛰어들었다.

그는 세계 최대 유료 동영상 서비스인 넷플릭스(Netflix)와 손잡고 차기 랩스타 발굴에 나설 예정이다.

버라이어티(Variety)의 보도에 따르면, 존은 전 NBC 간부였던 제프 개스핀(Jeff Gaspin)과 함께 본인 소유의 겟 리프티드 필름(Get Lifted Film Co.)을 통해 힙합 쇼를 제작한다.

프로그램의 제목은 [Rhythm & Flow]다. 매우 즉흥적인 쇼이며, 모든 초점을 힙합에 맞출 거라고.

아직 쇼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는 나오지 않았지만, 힙합 팬의 이목이 집중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