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자동차경주대회인 '포뮬러 원(F1)'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은 현재 뮤지션의 꿈을 이루고자 준비 중이다.

그리고 한창 데뷔 앨범을 작업 중인 그를 돕는 이는 다름 아닌 알앤비 스타 프랭크 오션(Frank Ocean)이다. 이 때문에 음악 팬의 기대가 높아질 거로 예상한다.

디제이이자 프로듀서 너티 보이(Nnaughty Boy)의 말에 따르면, 해밀턴은 음악인으로서의 커리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이며, 최근 프랭크 오션과 스튜디오에서 작업 중이라고.

한편, 프랭크 오션 외에도 영국 힙합의 상징적인 아티스트 중 한 명인 디지 래스컬(Dizzee Rascal) 역시 해밀턴과 작업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