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외 플레이리스트] 1년간 가장 돈을 많이 번 힙합 아티스트는 누구?
- rhythmer | 2017-09-28 | 1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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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아티스트의 수입 수치는 언제나 관심의 대상이다.이를 가장 발 빠르고 신빙성 있게 보도하기로 유명한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가 이번에도 어김없이 순위를 공개했다.
지난 1년 간 가장 돈을 많이 번 힙합 아티스트는 바로 디디(Diddy aka Puff Daddy)다. 총 1억 3,000만 달러(한화 약 1,491억 7,500만 원)를 벌어들였다.
그는 배드 보이(Bad Boy) 재결합 투어, 시락(Ciroc) 보드카 사업, 그리고 의류 라인인 션 존(Sean John)의 지분 1/3을 7,000만 달러에 넘기며,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2위는 드레이크(Drake)다. 그는 9,400만 달러(한화 약 1,078억 6,500만 원)를 기록하며, 디디의 뒤를 이었다.
3위는 4,200만 달러(481억 9,500만 원)를 기록한 제이-지(Jay-Z), 4위는 3,450만 달러(395억 8,875만 원)의 닥터 드레(Dr. Dre), 5위는 3,400만 달러(390억 1,500만 원)의 챈스 더 랩퍼(Chance the Rapper)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건 챈스 더 랩퍼다. 그는 메이저 기획사의 프로모션 없이도 커리어를 이어오며 항상 포브스지의 상위권을 장식하던 힙합 거물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아래는 1위부터 10위까지의 리스트.
1. Diddy ($130 million)2. Drake ($94 million)
3. JAY-Z ($42 million)
4. Dr. Dre ($34.5 million)
5. Chance The Rapper ($32 million)
6. Kendrick Lamar ($30 million)
7. Wiz Khalifa ($28 million)
8. Pitbull ($27 million)
9. DJ Khaled ($24 million)
10. Future ($23 mill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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