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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외 플레이리스트] LL Cool J, '2018 로큰롤 명예의 전당' 후보, 유일한 힙합
    rhythmer | 2017-10-06 | 1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1986
    년부터 매해 미국 대중음악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뮤지션들이로큰롤 명예의 전당(the Rock & Roll Hall Of Fame)’에 헌액됐다. 올해에도 2018 로큰롤 명예의 전당'의 헌액 후보자가 공개됐다.

     

    '명예의 전당' 후보자로 지명받으려면 최소 25년 전에 첫 번째 상업 음반을 출시했어야 한다. 그리고 이번에 공개한 총 19명의 리스트 중 힙합 아티스트는 엘엘 쿨 제이(LL Cool J)가 유일하다.

     

    그는 1985년에 데뷔 앨범 [Radio]를 발매한 이래,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표적인 랩스타로 군림해왔다. 힙합의 성지 데프 잼(Def Jam)의 전성기를 이끈 아티스트 중 한 명이기도 하다.

     

    다른 후보는 본 조비(Bon Jovi), 레이지 어게인스트 머신(Rage Against The Machine), 케이트 부쉬(Kate Bush), 라디오헤드(Radiohead), 니나 시몬(Nina Simone), 디페시 모드(Depeche Mode), 다이어 스트레이츠(Dire Straits), 유리스믹스(Eurythmics), 주다스 프리스트(Judas Priest) 등이다.

     

    과연 엘엘 쿨 제이가 쟁쟁한 후보 사이에서 명예의 전당에 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그동안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힙합 아티스트로는 그랜드마스터 플래시 앤 퓨리어스 파이브(Grandmaster Flash and The Furious Five), 런 디엠씨(Run-D.M.C.), 비스티 보이즈(Beastie Boys), 퍼블릭 에너미(Public Enemy), N.W.A, 투팍(2Pac)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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