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상반기에도 미국 블랙뮤직 씬에선 많은 앨범의 발매가 예정되어 있다. 그중 눈에 띄는 알앤비 아티스트의 새 앨범을 소개한다.

토니 브랙스턴(Toni Braxton)은 오는 2월에 새 앨범 [Sex & Cigarettes]를 발매한다. 솔로 앨범으로선 8년 만이다. 이미 리드 싱글 "Deadwood"가 공개된 상태.

'90년대를 풍미한 그룹 엔 보그(En Vogue)도 오는 3월에 새 앨범 [Electric Café]로 돌아온다. 크리셋 미첼(Chrisette Michele)은 4월에 새 앨범 [Out of Control]을 발매할 예정이다.

마니아들로부터 사랑받은 엔담비(N’Dambi)는 상반기 안에 새 앨범 [Dream Junkie]를 내놓을 예정이며, 슈퍼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가 드디어 오는 2월 2일, 새 앨범 [Man of the Woods]를 발매한다. 

인디 소울계의 대표 여성 아티스트인 사이 스미스(Sy Smith)는 2월에 새 앨범 [Sometimes a Rose Will Grow in Concrete]를, 베테랑 제프리 오스본은 올봄에 새 앨범 [Worth It All]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