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외 플레이리스트] Cardi B, 악성 댓글에 대한 심경 밝혀
- rhythmer | 2018-04-15 | 1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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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에선 세상 그 누구보다 강한 랩퍼들이지만, 그들도 악성댓글엔 상처받는다.현재 니키 미나즈(Nicki Minaj)의 아성을 위협하며 인기몰이 중인 랩퍼 카디 비(Cardi B) 역시 그렇다.
12일 'Power 106' 라디오에 출연한 그녀는 온라인에서 본인을 향한 악플을 보며 느끼는 심경을 털어놓았다.
"그건 고문이야. 상황에 따라 다르지. 사람들은 조울증을 앓고 있어. 진부한 소리를 하긴 싫지만, 말할게. '난 사람들이 싫어하기 좋아하는 년'이야. 난 사람들이 증오하는 것에 중독되어 있다고 생각해. 예를 들어서, 만약 당신이 싫어하는 누군가가 있다고 치자. 그럼 그의 인스타그램에 갈 필요가 없어. 하지만 그들은 증오하는 감정을 좋아하는 것 같아. '오, 난 오늘 부정적인 면이 필요해.'하는 것처럼 말이야."
한편, 이 같은 일부 팬들의 증오와 상관없이 카디 비의 인기는 폭발하는 중이다.
지난 4월 6일 발표된 정규 데뷔작 [Invasion Of Privacy]는 일주일 만에 골드(Gold/*50만 장 판매)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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