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Nas)는 레이블 매스 어필(Mass Appeal)을 론칭한 이후 한동안 메이저 레이블과 거리를 둔 채 운영해왔다.

 

그런데 6월 15일(현지 시간) 발표될 그의 새 앨범은 다시 메이저 레이블의 유통망과 홍보력을 이용할 예정이다.

 

나스는 새 앨범의 발표를 하루 앞둔 시점에서 거대 음악 그룹인 유니버셜 뮤직 그룹(Universal Music Group)과 배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나스는

 

"음악계에서 최고의 두 브랜드와 일하게 되다니 축복받았어. 콜럼비아 레코즈(Columbia Records)는 내가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했던 곳이고, 데프 잼(Def Jam)은 그 여정을 계속한 곳이야. 나의 다음 장에서 스스로 서명하게 되어 자랑스러워. 가까운 미래에 매스 어필의 새로운 글로벌 파트너인 유니버셜 뮤직 그룹과 함께 많은 프로젝트를 발매할 수 있길 기대해."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나스의 새 앨범을 프로듀싱한 걸로 알려진 칸예 웨스트가 발매일과 트랙리스트를 스포한 이후, 이런 트윗을 남긴 바 있다.

 

“난 그저 나스의 앨범 작업을 위해 일찍 일어났다고 말하고 싶고, 이 앨범에 대한 사랑에 감사할 따름이야. 예전에도 그랬듯이 우리는 여전히 나스 키드야.”

 

EVERYTHING

BONJOUR

NOT FOR RADIO

ADAM AND EVE

SIMPLE THINGS

COPS

I CAN EXPL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