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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외 플레이리스트] 6ix9ine, 납치, 강도, 폭행 당해 입원. 수억 원 빼앗겨
    rhythmer | 2018-07-23 | 2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현재 가장 핫한 래퍼 중 한 명인 식스나인(6ix9ine)은 온라인을 통해 종종 그의 적들과 마찰을 빚어왔다.

     

    그런데 이것이 화를 낳은 것일까?

     

    22일 오전(현지 시각), 식스나인은 브루클린에서 납치, 강도, 폭행을 당해 결국 병원에 입원했다.

     

    미국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새벽 4시경 식스나인이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을 때 세 명의 남자가 SUV에서 뛰어내려 그를 권총으로 가격했다.

     

    괴한들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식스나인을 차량으로 납치해서는 보석과 돈을 내놓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협박했다.

     

    결국 그들은 식스나인의 집으로 돌아와, 그의 여자친구와 아이가 지켜보는 가운데 75만 달러(8 5,162 5,000 )가 넘는 보석과 2만 달러(2,271만 원)의 현금을 빼앗았다고 한다.

     

    이후, 총을 든 괴한이 다시 식스나인을 데려가려 했지만, 다행히 움직이는 차량에서 가까스로 탈출했다.

     

    이 과정에서 식스나인은 다른 차와 충돌했고, 해당 운전자에게 병원으로 데려가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생사의 갈림길에서 살아 돌아온 그는 현재 뉴욕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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