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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외 플레이리스트] 차세대 R&B 뮤지션 Khalid, 10월에 첫 내한공연
    rhythmer | 2018-07-24 | 0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미국 조지아 출신의 차세대 R&B 뮤지션 칼리드(Khalid)가 오는 20181025일 목요일 오후 8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

     

    칼리드는 2016년 사운드클라우드에 올린 곡 “Location”이 입소문을 타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Location”은 빌보드 R&B 차트 2위를 기록했으며, 많은 음악 매체로부터 주목받았다.

     

    특히, 2017년에 발표한 정규 데뷔작 [American Teen]이 빌보드 앨범차트 4, 빌보드 힙합/알앤비 앨범 차트 3위에 오르면서 성공을 이어갔다. 이 앨범은 리드머가 선정한 '2017 국외 알앤비/소울 앨범 베스트 20'에서도 17위에 올랐다.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대표곡 “Young Dumb & Broke”는 유튜브 조회수 43천만 회를 기록하며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다.

     

    칼리드는 이 앨범으로 제60회 그래미 뮤직 어워드 ‘Best New Artist’, ‘Best R&B Song’ 등을 포함 5개 부문 후보에 오른 바 있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발매된 칼리드의 첫 정규 앨범 [American Teen] 기념 투어로 20177월부터 일찍이 매진된 런던, 파리, 베를린 등 유럽 투어를 포함, 40여 회의 공연을 진행 중이다.

     

    이번 공연의 티켓은 82일 목요일 정오부터 인터파크와 위메프를 통해 1층 스탠딩 99,000, 2층 지정석 110,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VAT 포함)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연기획사 에이아이엠 페이스북(facebook.com/aimconcert)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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