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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외 플레이리스트] Project Blowed의 Rifleman, 총격 당해 입원 중
    rhythmer | 2018-07-24 | 0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또 다시 래퍼가 총격을 당한 사건이 일어났다.

     

    라이플맨(Rifleman)이란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LA 언더그라운 힙합 씬의 베테랑, 엘레이 쿨(Ellay Khule)이다.

     

    그는 '90년대 언더그라운드 힙합을 논할 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집단 프로젝트 블로우드(Project Blowed)의 일원이다.

     

    프로젝트 블로우드에 속한 유명 그룹, 프리스타일 펠로우십(Freestyle Fellowship)의 셀프 쥬피터(Self Jupiter)가 전한 바에 따르면, 현재 엘레이는 일주일 넘게 입원 중으로, 다행히 상태는 안정되었다고 한다.

     

    총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에이스얄론(Aceyalone), 앱스트랙 루드(Abstract Rude), 마이카나인(Myka 9 of Freestyle Fellowship), 버스드라이버(Busdriver) 등등, LA 언더그라운드 힙합 베테랑들이 뭉쳐서 만든 프로젝트 블로우드는 크루임과 동시에 하나의 힙합 문화 플랫폼이다.

     

    젠더 구분 없이 힙합을 사랑하는 이들이 모여서 랩을 비롯한 여러 힙합 문화를 향유하는 단체로서, '90년대 언더그라운드 힙합의 상징적인 집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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