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외 플레이리스트] T.I., 고인 된 누나 기리며 장학기금 조성
- rhythmer | 2019-05-09 | 0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
지난 2월, 티아이(T.I.)는 자동차 사고로 사랑하는 누나 프레셔스 해리스(Precious Harris)를 잃었다. 사고가 나기 전, 해리스가 평소 앓던 천식 발작을 일으킨 것으로 알려져 주변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티아이는 이 슬픔을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동시에 지역사회를 위한 자선사업을 통해 고인이 된 누나를 기리는 중이다.
그는 최근 미국 흑인 대학 재단과 손잡고 프레셔스 채프먼(Precious Chapman) 장학기금을 만들었다.
이번 기금은 대학 학위를 따는데 도움이 필요한 학생 중 선별하여 현금을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벌써 티에라니 스콧(Tierani Scott)이라는 여성에게 2만 5천 달러(한화 2,955만 원)의 장학금도 수여했다. 스콧은 아칸소주 리틀 록의 대학에 다니는 미혼모다.
한편, 티아이는 이전부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모색하고 실행에 옮기는 랩스타 중 한 명으로 잘 알려져 있다.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