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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외 플레이리스트] Mac Miller 재단, 약물 중독 아티스트 돕는다.
    rhythmer | 2019-05-21 | 0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맥 밀러(Mac Miller)는 고인이 됐지만, 그의 명성은 이 세상에 남아 사람들을 돕고 있다.

     

    이번에 맥 밀러의 가족은 RIAA(미국 레코드 산업 협회)가 설립한 비영리 단체인 뮤직케어스 파운데이션(MusiCares Foundation)과 손잡고 '더 맥 밀러 기금(The Mac Miller Fund)'을 만들었다.

     

    뮤직케어스 파운데이션은 재정적, 개인적, 건강상의 어려움을 겪는 음악인들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돕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번에 맥 밀러와 함께 조성한 기금은 약물 남용 및 중독으로 어려움을 겪는 27세 이하의 음악가와 예술가를 도울 것이다.

     

    현재 밀러의 재단은 5만 달러(한화 약 5,975만 원)를 기부한 상태다.

     

    한편, 많은 힙합 팬의 사랑을 받았던 맥 밀러는 지난 2018 9, 겨우 26세의 나이에 약물 중독으로 사망하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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