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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외 플레이리스트] J. Cole, 자신에 관해 랩하는 것에 진저리 난 적 있어...
    rhythmer | 2020-01-21 | 1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래퍼가 자신과 인생에 관해 얘기하는 것은 매우 보편적인 일이다.
    하지만 자기 얘기를 하는 데 진저리가 났던 래퍼도 있다.

     

    놀랍게도 제이 콜(J. Cole)이다.

     

    그는 본인이 겪은 시련과 삶에 관한 주제의 랩을 통해 많은 이에게 통찰력을 준 래퍼 중 한 명이지만, 한때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몹시 싫증났었다고 한다.

     

    2014년 작인 [2014 Forest Hill Drive]를 내고 나서다.

     

    그는 1 20(현지 시간) 뉴욕에서 열린 마틴 루서 킹(Martin Luther King, Jr.)의 유산을 기념하는 자리에 패널로 참석하여 이 같이 밝혔다.

     

    "'Forest Hill Drive' 앨범을 발매한 이후, 내 자신에 관해 랩을 하는 것에 진저리가 났었어. 내 예술의 대부분은 내 관점에서 이야기하는 거였지. 항상 다른 사람의 관점을 알려주려 했지만, 그것의 대부분은 나의 개인적인 여정, 개인적인 성장, 개인적인 결점과 같았어. 그 시절이 나에겐 흥미롭지 않은 시기였어."

     

    한편, 콜은 뉴욕에서 고향인 노스 캐롤라이나로 돌아오면서 분위기를 환기할 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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