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두 장의 디지털 싱글과 믹스테잎 [Old habits]를 발표한 것을 비롯하여 뉴올의 [The mission 2]와 [MIC SWAGGER SHOW] 출연까지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베이비 부(Baby bu)가 새로운 싱글 "내일은 챔피언(Feat.DAWN)"을 발표하고 2011년의 활동을 알린다.

오는 1월 18일에 발표되는 이번 싱글 역시 [Minos in Nuol]로 '2010 리드머 한국힙합 앨범 TOP 10'에 선정된 뉴올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베이비 부 측에 따르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편곡이 인상적인 곡"이라고 한다. 또한, 힙합팬들에게는 [RE:니가 사는 그집]과 [어머니의 일기장]으로 친숙한 실력파 보컬 던(DAWN)이 감미로운 목소리를 보탰다.

베이비 부는 20대 후반의 언더 랩퍼로 살아 가고 있는 자신의 이야기를 가감 없이 가사에 담았으며, 특히, 오랜 시간 동안 자신을
믿어주고 기대해 준 모든 이에게 이 곡을 바치고 싶다고 전했다.

현재 베이비 부는 [감성적으로다가]라는 제목의 믹스테잎을 비롯한 타 장르 뮤지션들과 작업한 2장의 싱글 작업이 거의 완료된 상태이다.




기사작성 / RHYTHMER.NET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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