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 D, 영인, 딥플로우 등 뭉친 새 집단 'Money Rain'

트랜디한 음악을 추구하는 집단 머니 레인 엔터테인먼트(Money Rain ENT)가 본격적인 출항을 알린다. 머니 레인은 스웨거(Swagger)의 캐리 다이아몬드(Carry Diamond)를 중심으로 구성된 집단으로 "언제나 한발 앞서가는 'Futurist' 아이콘을 모토로 현 힙합 씬에서 가장 진보적인 사운드와 딜리버리, 디제잉, 아트워크와 영상을 아우르는 올인원 시스템을 지향하겠다."라고 밝혔다.

머니 레인의 멤버로는 캐리 다이아몬드, 브라운 슈가(Brown Sugar), 베이비 나인(Baby Nine), 우피(Woopy), 이치원(EachONE of All That), 콴(Kuan of All That), 씨제이(Ceejay of Fresh Boyz), 딥플로우(Deepflow), 뉴 챔프(New Champ), 영인, 란동(Randong), 디제이 카딕(DJ Kaadiq), RP-T, 우탄(Wutan), ED, 팝 타임(Pop Time), 렉스 디(Rex. D) 등이며, 우피의 첫 번째 EP [Here Comes a New Challenger]와 스웨거의 싱글을 시작으로 베이비 나인의 솔로 EP, 캐리 다이아몬드의 믹스테잎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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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제이 스케줄원, 새로운 무브먼트 시작

일렉 하우스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디제이 스케줄원(DJ Schedule 1)의 새로운 시리즈가 4월 21일 베일을 벗었다.

'Raw Saw Audio'라고 명명된 이번 시리즈를 통해 스케줄원의 공격적이고 감각적인 트랙들이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라고.  그 첫 번째 테이프는 바운스 키즈의 우사이드가 참여한 "Turn This Sh!t Up"이 끊는다.

"Turn This Sh!t Up"은 신시사이저의 음색중 하나인 'Saw'를 적극 활용하여, 시리즈의 이름 그대로 거친(Raw) 소리로 이루어진 일렉하우스 트랙. 

특히, 이번 시리즈는 일렉하우스의 본고장인 네덜란드의 '24Mastering'에서 마스터링을 맡았다. 스케줄원의 'Raw Saw Audio' 시리즈는 매월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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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피, 첫 EP [Here Comes a New Challenger], 5월 발표

머니레인(Money Rain ENT)의 우피(Woopy)가 오는 5월 첫 번째 EP를 발표할 예정이다.

우피는 앨범에 대해 "쉽고 재미있으며, 트랜디하고 감각적인 구성의 앨범이 될 것"이라고 전했으며, 현재 뮤직비디오 작업 등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피, 첫 EP [Here Comes a New Challenger]는 5월 중순에 발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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