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외 플레이리스트] 데일리 HOT! 국외 뉴스(4/26)
- rhythmer | 2011-04-26 | 1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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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nem과 Royce Da 5’9의 [Bad Meets Evil] EP, 6월 14일 발표.
에미넴(Eminem)과 로이스 다 파이브나인(Royce Da 5’9)이 90년대 후반에 계획했던 [Bad Meets Evil] EP를 드디어 발표한다. RapRadar.com에 따르면, 오는 6월 14일에 발매 예정이라고.
12년 전에도 비슷한 프로젝트를 계획했다고 알려진 이 듀오는 최근 재결합해서 “Echo”와 “Writer’s Block” 등의 곡을 공개했다. 에미넴은 발표문에서 ‘로이스와 나는 다시 같이 놀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스튜디오에서까지 함께 하게 됐어. 처음에는 목표 같은 거 없이 그냥 어디까지 했는지 보려고 했는데, 미친 곡들이 막 나오는 거야. 그래서 여기까지 왔지.’라고 전했다.
프로듀싱은 맙 딥(Mobb Deep)의 해복(Havoc), 미스터 포터(Mr. Porter), 방글라데시(Bangladesh), 그리고 디제이 칼릴(DJ Khalil)이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Kurupt, Sir Jinx, King Tee, Jayo Felony, Gangsta, MC Eiht, Tha Chill, 슈퍼 그룹 '1st Generation' 결성해
커럽(Kurupt), 서 징크스(Sir Jinx), 킹 티(King Tee), 재요 펠로니(Jayo Felony), 갱스타(Gangsta), 엠씨 에잇(MC Eiht), 다 칠(Tha Chill) 등 7명의 MC들이 퍼스트 제너레이션(1st Generation)이라는 이름의 슈퍼그룹을 결성했다. 다 독 파운드(Tha Dogg Pound), 릭윗 크루(Likwit Crew), 컴튼스 모스트 원티드(Compton’s Most Wanted), 그리고 더 컴래즈(The Comrades)의 창립 멤버가 한 군데 모인 팀은 전무후무하다고.
한편, 이들은 최근 첫 비디오 “Killen Me Softly”를 공개했다.
M.I.A., Swizz Beatz, Polow Da Don 등 참여한 믹스테잎 준비
지난 2007년 “Paper Planes”로 히트했던 M.I,A가 여러 뛰어난 힙합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새로운 믹스테입을 준비 중이다. 빌보드에 따르면, M.I.A.는 스위즈 비츠(Swizz Beatz), 팔로우 다 돈(Polow Da Don), 그리고 파 이스트 무브먼트(Far East Movement)의 “Like a G6”를 만든 더 카타락스(The Cataracs) 등 탑 힙합 프로듀서들을 믹스테입에 끌어들였다고.
더 카타락스의 시라노(Niles “Cyrano” Hollowell-Dha)는 이번 믹스테입에 대해 ‘내 생각에 그녀는 아주 죽여줄 거야. 모든 걸 다 쏟아 부었거든… 믹스테입이지만, 그녀는 앨범처럼 만들기를 원해.”라고 말하며 기대를 높였다.
팔로우 다 돈도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스튜디오에서 M.I.A.와 작업했음을 공개했다. 그는 더 나아가 그녀가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과 작업할 가능성도 언급했다.
Nicki Minaj, 9월에 2집에 관해 밝힌다.
데뷔 앨범 [Pink Friday]를 통해 엄청난 성공을 거둔 니키 미나즈(Nicki Minaj)가 릴 웨인(Lil Wayne)의 'I Am Still Music' 투어 일정 사이사이에 다음 앨범에 관해 조금씩 언급했다.
니키는 LA의 라디오 채널 'KIIS FM'에서 "12개월 안에 새로운 앨범을 볼 수 있을 거야. 나는 뭔가 떠오르면 그걸 항상 써놓거든. 9월에 다음 앨범에 관해서 언급할 거야. 이게 다야."라고 밝혔다.
한편, 그녀는 여전히 [Pink Friday]를 홍보 중이다. 니키는 "어제 드디어 'Super Bass' 비디오를 승인했어. 이제 내 손을 떠났고 다음 주가 되기 전에 나왔으면 좋겠어. 그렇게 안 되더라도 다음 주에는 꼭 볼 수 있을 걸."이라고 전했다.
Timbaland, 소니의 Extreme Music과 75트랙 계약 맺어
팀발랜드(Timbaland)가 프로덕션 회사인 뮤직 라이브러리(Music Library)를 위해 75트랙을 프로듀싱 하기로 소니/ATV 뮤직 퍼블리싱(Sony/ATV Music Publishing)의 익스트림 뮤직(Extreme Music)과 계약했다.
익스트림 뮤직은 프로덕션 회사들이 프로덕션을 위해 필요한 배경음악을 주로 제공하는 음악 프로덕션 회사로, “30 Rock”, “Glee”, “Entourage”, “Avatar”, “Inception” 등을 포함한 여러 TV쇼와 영화에 음악을 삽입하기도 했다.
계약에 따라, 팀발랜드는 대디(Mike “Daddy” Evans)와 손잡고 익스트림 뮤직을 위해 새로운 트랙들을 만들 예정.
지난 주에도 익스트림 뮤직은 [Urban Ammo 2]를 위해 40개의 트랙을 제작하기로 한 엑지빗(Xzibit)과 비슷한 내용의 계약을 맺었다. 이 외에도 익스트림 뮤직은 한스 짐머(Hans Zimmer), 퀸시 존스(Quincy Jones), 스눕 독(Snoop Dogg), 정키 엑스엘(Junkie XL), 그리고 폴 오큰폴드(Paul Oakenfold) 등의 아티스트와 일한 적이 있다.
Common, 독립 영화 [L.U.V.]에 출연한다.
커먼(Common)이 독립 영화 [L.U.V.]에 출연한다. 영화는 가족과 더 나은 삶을 찾아가는 13살 소년 윌리엄 '우디' 왓슨(William 'Woody' Watson)의 삶을 그린다. 커먼은 전과자였던 우디의 삼촌 빈센트(Vincent) 역할을 맡는다고. 우디는 영화에서 정당한 삶을 살려고 하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는 삼촌을 아빠처럼 여긴다.
한편, 커먼은 영화의 프로듀서 작업도 같이 맡았으며, 프로덕션은 이번 주에 시작한다. 영화에는 커먼 외에도 우디 역할의 마이클 레이니 주니어(Michael Rainey Jr.) 데니스 헤이스버트(Dennis Haysbert), 대니 글로버(Danny Glover), 찰스 더튼(Charles S. Dutton), 메간 굿(Megan Good) 등이 출연한다.
Obie Trice, 미시간 주 상원 의원과 만나
지난 22일, 디트로이트 출신의 오비 트라이스(Obie Trice)가 고향으로 돌아가 미시간 주 상원 의원 버질 스미스(Virgil Smith)와 만났다. 목적은 엔터테인먼트 사업 기회를 의논하기 위해서라고. 오비 트라이스의 레이블인 블랙 마켓 엔터테인먼트(Black Market Entertainment)는 그 지역의 뛰어난 재능을 어떻게 발전시킬지 고민 중이다.
의논 중에 나온 주제 중 하나는 미시간에서 일하고자 하는 프로덕션 회사들에게 세금 인센티브와 규제 완화였다. 오비 트라이스는 또한 주 차원에서 청소년 음악 프로그램을 재정적으로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그는 동시에 재능 있는 사람들이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지역에 레코딩 스튜디오와 사운드스테이지를 마련할 예정이다.
오비 트라이스는 "디트로이트는 예술적으로 멋진 역사를 가지고 있어. 여기 청소년들만 있으면 가능성은 무한하니까, 그 재능을 발견하고 키워주는 건 우리 몫이야."라며, 이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을 전했다.
한편, 그는 여전히 자신의 음악 작업도 진행 중이다. 현재 그는 새로운 LP [Bottom’s Up]을 작업 중이며, 지난 주에 “Keep Me/Love Me”의 비디오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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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가리 (2011-04-29 00:03:04, 112.72.211.***)
- 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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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llakim (2011-04-27 13:58:33, 219.252.185.**)
- 잘봤습니다
L.U.V 꼭 챙겨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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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peye (2011-04-26 19:09:53, 168.120.97.**)
- 오 1st generation 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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