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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외 플레이리스트] 데일리 HOT! 국외 뉴스(4/27)
    rhythmer | 2011-04-27 | 0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Ludacris, 차기작 [Ludaversal]에 대해 언급

    루다크리스(Ludacris)가 자신의 여덟 번째 앨범 [Ludaversal]에 대해 최근 AllHipHop.com에 얘기를 꺼냈다. 그는 한동안 [Breakaway], [Fast Five] 등의 영화에서 배우로서의 커리어를 쌓고 있었다.

    하지만 그에 따르면, 바쁜 스케줄과 배우 일은 좋은 앨범을 만드는데 별로 방해가 되지 않았다고. "앨범을 들으면 알 거야.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할 거라고 기대해도 돼. 의문을 품는 사람이 있다면, 내가 직접 증명해줄 수도 있어. 자는 사람을 깨울 수도 있을 거라니까. 꾸준히 할 거야."

    지난 11년 간 루다크리스는 엔리케 이글레시아스(Enrique Iglesias), 퍼기(Fergie), 메리 제이 블라이즈(Mary J. Blige) 등의 가수들부터 릴 웨인(Lil Wayne), 나스(Nas), 제이-지(Jay-Z) 등의 래퍼들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아티스트들과 콜라보했으며, 2천만 장 가까이 앨범을 팔았다.

    그는 자신의 성공을 ‘진실한 힙합 리릭시스트라는 뿌리와 한 장르의 아티스트하고만 작업하지 않는, 완벽한 균형’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루다크리스의 새 앨범 [Ludaversal]은 내년 초에 발매될 예정이다.
     


    Warren G & Nate Dogg EP 발매될 수도 있다.

    최근 워렌 쥐(Warren G)는 라토야 윌리암스(LaToyia Williams)가 피처링한 네잇 독(Nate Dogg) 추모곡 "This Is Dedicated To You"를 발표하여 음악적 동료로서, 그리고 생전 절친으로서 다시 한 번 애도를 표했다. 그리고 네잇과 함께 작업한 곡들 중 발표되지 않은 곡들을 모아 EP로 발표할지도 모른다고.

    워렌은 DubCNN.com과 인터뷰에서 네잇 독이 첫 번째 쓰러진 이후로도 틈나는대로 계속 함께 곡 작업을 해왔다고 밝혔다. 그리고 'Nate Dogg & Warren G EP'를 계획 중이라고 언급했다. 자신들의 여전히 죽여주는 곡들을 사람들이 들었으면 한다고.

    만약, 그들의 EP가 발매된다면, 웨스트코스트 힙합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Kid Cudi, 새 앨범과 레이블 이름 공식 발표

    지난 주 뉴욕에서 라이브 공연을 하던 중, 키드 커디(Kid Kudi)가 자신의 새 레이블 이름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레이블 이름은 '위키드 어썸 레코드(Wicked Awesome Records)'라고. 그는 닷 다 지니어스(Dot Da Genius)와 투 비 컨티뉴엄(2 Be Continuum)이라고 다시 이름을 붙인 그의 밴드와 함께한다.

    커디는 처음에 레이블 이름을 위저드(Wizard)라고 하려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아이튠즈에 쳐보니까 위저드라는 밴드만 다섯 팀이 나오더라고. 그래서 우리는 좀 더 참신한 이름을 생각해야 했지… 그래도 여전히 최고의 마법 같을 거야."라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꺼냈다.

    한편, 그의 말마따나 여전히 '마법'이라는 테마는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커디는 자신의 세 번째 앨범 제목을 [Wizard]라고 붙였다고. 앨범에 대해서는 "한마디로, 나랑 닷 뿐이야. 우리는 이번 프로젝트를 정말 열심히 하고 있어. 빨리 사람들이 들었으면 좋겠는데."라고 말했다.
     


    Lloyd Banks, 프로듀서 변신 준비 중



    로이드 뱅스(Lloyd Banks)는 지-유닛(G-Unit)에서 뛰어난 라이밍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런 그가 이제 스펙트럼을 넓혀서 프로듀싱에도 발을 담글 예정이다. 로이드는 최근 스튜디오에서 본인의 능력을 키우고 있는 중이라고.

    로이드는 최근 AllHipHop.com과 인터뷰에서 "내가 가장 하고 싶었던 것 중 하나는 프로듀싱이었어. 사운드적 측면에서, 나는 뭐가 빠져있고 뭐가 어디에 들어가면 멋지게 들릴지 대충 알거든."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열망은 자신의 작업물을 완전히 통제하고 싶기 때문이라고. 로이드는 "자신의 음악의 페이스를 완전히 조절할 수 있기 전까지는 전체적으로 볼 때 최고의 아티스트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해. 그걸 하려면 비트를 직접 만들 줄 알아야 하고. 닥터 드레(Dr. Dre)나 에미넴, 칸예 웨스트(Kanye West) 같은 아티스트가 최고인 이유가 있다니까. 그들은 뛰어난 비트메이커를 찾을 필요가 없어. 직접 만들지."라고 의견을 전했다.
     


    Yung Berg, [Tha Carter IV] 트랙 프로듀싱해

    시카고의 래퍼 영 버그(Yung Berg)가 프로듀싱에서도 커리어를 쌓는 중이다. 아요(AYO)와 손잡은 그는 레이 제이(Ray J), 브랜디(Brandy), 짐 존스(Jim Jones) 등은 물론, 심지어 힙합 슈퍼스타 릴 웨인(Lil Wayne) 등의 작업물까지 프로듀싱 했다고.

    마이키 티(Mikey T)와 인터뷰에서, 영 버그는 "가장 최근에 우리가 내놓은 건 'John(If I Should Die)'라는 곡이야. 릭 로스가 피처링한 웨인의 [Tha Carter IV] 수록곡이지."라고 밝혔다. 한편, [Tha Carter IV]는 오는 6월에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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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iamond (2011-04-28 06:04:12, 216.114.194.***)
      2. 키드 커디 레이블이름 정말 유치하다..;;;
        참 갈수록 정이 안가네 2집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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