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펀트, 세 번째 싱글 발표. 10cm, 브아솔, 소울맨 등 참여.



지난 4월 "Superstar"와 "She Is Not Following You" 싱글을 연이어 발표하며 재결성이후,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이루펀트가 5월 3일(화), 새로운 싱글 "여전히 아름답네요"를 발표한다.

이루펀트 측은 "'헤어진 연인에게서 문득 걸려온 전화'라는 사랑에 관한 테마로 쓰여진 이번 곡은 이별 후에 찾아오는 기다림과 뭉클함에 대해 담아낸 감성적인 곡"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여전히 아름답네요"에는 홍대 인디 씬의 아이콘 십센치(10cm)의 보컬 권정열이 피처링하여 특유의 진한 목소리를 보태주어 기대를 모은다. 프로듀싱은 한국힙합 1세대 프로듀서 아티산 비츠(Artisan Beats)가 맡았으며, 브라운 아이드 소울(BROWN EYED SOUL)의 성훈이 피아노를, 세렝게티의 정수완과 유정균이 각각 기타와 베이스 연주로 참여하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함께 수록된 "Bye Bye Bike"는 밴드 사운드의 리듬이 돋보이는 곡으로, 킵루츠(Keeproots)가 프로듀싱했으며, 소울컴퍼니 멤버들과 소울맨이 코러스에 참여했다.

이번 싱글은 이루펀트의 신보 [Man On The Earth]의 후반작업이 애초 계획보다 길어짐에 따라 팬들을 위해 먼저 공개하는 것이라고. 한정 CD 1,500장이 판매될 예정이며, 음반 안에는 오는 5월 27일(금) 홍대 카페 'COMMON'에서 펼쳐지는 음반 발매전 음감회 무료 초대권 50장이 랜덤으로 들어있다고 한다.

Tracklist
01. Hello My Dear
02. 여전히 아름답네요 (Feat.권정열 of 10cm)
03. Bye Bye Bike
04. She Is Not Following You (Feat. JC a.k.a 지은)
05. 여전히 아름답네요 (Instrumental)
06. She Is Not Following You (Instrum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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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거, 새 싱글 "Twitter Girl" 발표한다.


트랜디한 힙합 사운드를 선보여 온 머니 레인 엔터테인먼트(Money Rain ENT)의 듀오 스웨거(Swagger)가 새 싱글 "Twitter Girl"을 발표하며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캐리 다이아몬드(Carry Diamond)와 브라운 슈가(Brown Sugar)로 이루어진 스웨거는 지난 2008년 첫번째 앨범 [Hello New World] 를 발표하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이후, 원네이션, 언스포큰, 스케쥴 원, 아웃사이더, 후레쉬 보이즈, 스윙스, 방사능 등의 앨범에 팀으로, 혹은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오는 29일 발표되는 이번 새 싱글 "Twitter Girl"은 올댓(All That)의 콴(Kuan)과 함께한 트랙. 스웨거는 이어 라임어택(RHYME-A-), 영인(Youngin), 벤(VEN)이 참여한 두 번째 싱글 "Titan"을 5월에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스웨거는 여름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 작업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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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터처블, 새 싱글 "You You"로 컴백.




듀오 언터쳐블(Sleepy, D. Action)이 오는 5월 4일 디지털 싱글 [YOU YOU]로 컴백한다.

2008년 10월, "It’s Okay"로 데뷔 후 "Tell Me Why", "Oh!", "가슴에 살아", "단 한사람" 등을 히트시켰던 이들은 이번 싱글에서 힙합과 록을 접목시켰다고.

타이틀곡 "YOU YOU"는 시크릿, 송지은, 비스트, 포미닛 등으로 잘 알려진 작곡가 강지원, 김기범이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더불어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뮤직비디오는 홍콩을 배경으로 한 세련미 넘치는 영상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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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머 강일권 편집장, PBC 라디오 '한낮의 가요선물'에서 한국 흑인음악 소개 예정



리드머 강일권 편집장이 PBC (평화방송) 라디오의 음악 프로그램인 '한낮의 가요선물(FM 105.3MHz)'에 매주 1회 고정 게스트로 나선다.

매주 토요일 '뮤직 갤러리'라는 코너를 통해 그는 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발표된 앨범 중 명반, 혹은 의미 있는 음반과 곡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주력 장르인 힙합과 알앤비를 위주로 소개할 것이라고.

강 편집장은 "가톨릭 신자는 아니지만, 종교와 상관없이 좋은 음악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여서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국내 라디오를 통해 한국의 좋은 흑인음악을 많이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낮의 가요선물'은 매주 낮 12시부터 2시까지 진행되며, 강일권 편집장이 게스트로 나서는 '뮤직 갤러리 코너'는 오는 4월 30일부터 매주 토요일 낮 1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http://web.pbc.co.kr/RADIO/783/




기사작성 / RHYTHMER.NET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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