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힙합 프리스타일 판을 책임지는 남자 술제이(SOOL J)와 203크루의 프로듀서 매트루스(MATROOS)가 프로젝트 앨범을 준비 중이다.

앨범의 타이틀은 [Transformation]으로 두 뮤지션이 변화하며 거듭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앨범은 올해 여름에 발매될 예정이며, 그에 앞서 싱글을 통해 수록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술제이 측은 "매트루스는 늦깍이 신인이지만, 왕성한 활동으로 자신의 존재를 알릴 것이며, 술제이 또한, 틀림없는 MC로 거듭나는 모습을 증명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앨범은 술제이가 프리스타일 타운의 이름을 걸고 독립적으로 제작하는 첫 번째 결과물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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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제이 트위터 @OKAYSOOLJ
매트루스 트위터 @MATROOS37




기사작성 / RHYTHMER.NET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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