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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외 플레이리스트] 데일리 HOT! 국외 뉴스(5/20)
    rhythmer | 2011-05-20 | 9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Eminem과 Royce Da 5’9의 콜라보 EP에 Dr. Dre 비트는 많이 없다고

    에미넴(Eminem)과 로이스 다 파이브나인(Royce Da 5’9”)이 뭉쳐서 콜라보레이션 EP [Hell: The Sequel]을 준비하는 가운데, 이번 프로젝트에서 보이지 않는 아티스트가 있다. 바로 닥터 드레(Dr. Dre).

    에미넴은 MTV의 'RapFix Live'에서 드레의 부재에 대해 "내 생각에는 드레가 [Detox]를 끝내려고 진짜 박차를 가하는 거 같아, 그래서 지금 거기에 좀 더 집중하는 거 같고."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난 마지막 순간이 되기 전까지 드레한테 별 말을 안 했어. 우리도 정확히 어떻게 될 지 몰랐거든. 내가 'Yo, 드레, 지금 우리가 작업하는 프로젝트에 비트 하나만 줄 수 있어?' 이런 식으로 물어본 게 아니라는 말이야. 그 때까진 아직 확정된 프로젝트가 아니었으니까."라고 덧붙였다.

    로이스 또한 이번 앨범에서 특정한 프로듀서에게 도움을 청하지 않았으며, ‘그저 랜덤하게 받았을 뿐’이라고 언급했다. EP에 참여한 프로듀서로는 해복(Havoc), 시드 로암즈(Sid Roams), 방글라데시(Bangladesh), 미스터 포터(Mr. Porter), DJ 칼릴(DJ Khalil), 슈파 덥스(Supa Dups) 등이 있다.


    B.o.B., 멘토인 Jim Jonsin과 함께 두 번째 앨범 작업 중

    애틀랜틱 레코드(Atlantic Records)의 랩 스타 B.o.B.가 2010년의 골드 앨범 [Adventures of Bobby Ray]에 이어 벌써 차기작을 작업 중이라고 한다.

    그의 멘토이자 레벨 록 뮤직(Rebel Rock Music)의 창시자인 짐 존신(Jim Jonsin)이 그와 함께 한다고. 짐 존신은 'RapUp.com'에 스튜디오 작업의 구체적인 사항들을 공개했다. 그 중 한 가지는, B.o.B.가 이번에는 피처링을 많이 사용하지 않을 거라는 것. "그가 피처링을 많이 받는 것 같지 않아. 그는 팬들이 앨범에서 본인의 것을 좀 더 들었으면 하는 듯해. 엄청날 거야."라고 존신은 설명했다. B.o.B.의 데뷔작에는 브루노 마스(Bruno Mars), 헤일리 윌리엄스(Hayley Williams), 리버즈 쿠오모(Rivers Cuomo) 등이 함께했었다.

    아직 2집의 타이틀과 발매일은 공개되지 않았다.


    Mack 10, 올해 말에 솔로 앨범 발매할 수도

    4월 복부 수술과 글래시스 말론(Glasses Malone)과 LP [Money Music] 등으로 이슈가 된 웨스트 코스트의 베테랑 맥 텐(Mack 10)이 올해가 가기 전에 또 하나의 앨범를 발매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최근 'TheBoomBox'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기본적으로는 글래시스 말론과 앨범 홍보에 열중하겠지만, 올해 말에 솔로 프로젝트를 공개할 의향이 있다고 얘기했다.


    Tupac의 40번째 생일 축하행사 열린다.

    투팍(Tupac)이 살아있었다면, 그는 오는 6월 16일에 40번째 생일을 맞게 된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여러 탑 아티스트들이 투팍의 어머니인 아페니 샤커(Afeni Shakur)와 함께할 예정이다.

    번 비(Bun B), 에잇 볼 & MJG(8 Ball & MJG), 투 숏(Too $hort), 그리고 DJ 드라마(DJ Drama)는 R&B 가수 에리카 바두(Erykah Badu)와 투팍의 생일을 맞이한다. 또한, 축하 행사의 호스트는 코미디언 마이크 엡스(Mike Epps)가 맡게 된다고. 조지아 주 데칼브 자치주가 6월 16일을 공식적으로 '투팍 샤커의 날'로 지정하고 그를 기리면서 생일 축하 행사가 열린다.

    에리카 바두는 발표문에서 "나는 아페니 샤커의 초대를 받아 그녀의 아들의 40번째 생일을 축하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나는 이 영광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마이크 엡스는 "나는 팬들과 함께 그의 삶을 기리면서 투팍이 남긴 것을 보존하고, 그의 단체를 지지하여 그의 사상을 발전시킬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올해 세 번째인 축하 행사는 6월 16일, 애틀랜타 심포니 홀에서 있을 예정이다.


    Nicki Minaj, Trina의 BET Award 후보 미선정에 대해 언급해

    트리나(Trina)는 믹스테잎 한 장과 앨범 [2010’s Amazin], 그리고 루다크리스(Ludacris)의 2010년 작 [Battle of the Sexes]에서 돋보이는 역할을 했음에도 지난 화요일에 BET 어워드(BET Awards) 후보로 선정되지 않았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몇몇 여성 래퍼들이 트위터에서 불만을 제기했다.

    다이아몬드 에이티엘(Diamond ATL)은 트위터에 'Shout out to Trina 그녀는 언제나 내 아이돌이었어! 후보 선정이 왜 그렇게 된지 모르겠네.. 하지만 그녀는 미국 전체를 들썩였다고!’라는 글을 남겼다.

    루다크리스의 “My Chick Bad”, 요 가티(Yo Gotti)의 “5 Star Chick” 등에서 트리나와 함께했던 니키 미나즈(Nicki Minaj) 또한 트리나를 옹호했다. 그녀는 ‘후보 선정한 거 봐봐. 오늘이 만우절인 줄 몰랐네…. 이거 진지하게 받아들이기 전에 트리나가 지명되기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트윗하며 의견을 표명했다.

    트리나 본인은 'fuck BET……'라고 트위터에 남기며, 짧고 굵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R&B 싱어 키샤 콜(Keyshia Cole) 또한 일곱 개의 탑 싱글들을 발표했음에도 후보로 지명되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하지만, 동시에 그녀는 BET 어워드에 참석하는 모든 사람이 좋은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그녀가 트윗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내가 사람들 눈에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 그 어색한 순간. 공식적으로 쪽지를 받았어. MTV/BET 고마워.'

    BET는 이러한 아티스트들의 의견에 대해 아직 반응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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