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첫 편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20편이 넘는 기획력과 100만명 조회를 넘는 쾌거를 올린 'Mic Swagger'는 현재 한국힙합 영상 컨텐츠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작년 연세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렸던 'Mic Swagger Show'에서는 리쌍, MC 스나이퍼, 가리온 등이 열정적인 공연을 보여주었으며 이번에는  파티로 돌아왔다.

DJ들은 90년 초대 힙합부터 현재의 힙합까지 기존 클럽에서 듣기 어려웠던 힙합마니아들을 위한 곡을 준비했으며, 중간 공연타임에는 Sool J와 Huck P, JJK, ZIZO의 Freestyle이 이루어진다.

Hiphop Club Party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될 Mic Swagger Party는 오는 6월10일(금요일) 명월관에서 밤10시부터 열리며 선착순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