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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외 플레이리스트] 데일리 HOT! 국외 뉴스(6/10)
    rhythmer | 2011-06-10 | 3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Wu-Tang Clan의 새 앨범 [Legendary Weapons], 7월에 발표

    우-탱 클랜(Wu-Tang Clan)의 새 앨범 [Legendary Weapons]가 오는 7월 26일에 발매될 예정이다.

    14트랙이 실릴 이 앨범에는 우-탱 클랜의 오리지널 멤버들을 포함하여 AZ, M.O.P., 트라이프 디젤(Trife Diesel), 킬라 신(Killa Sin), 터매놀로지(Termanology) 등 여러 래퍼들이 참여한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도 쿵푸 이미지에서 영감을 받은 사운드가 포함되어 있다고.

    아래는 [Legendary Weapons]의 트랙리스트.

    1.  Start the Show (feat. Raekwon and RZA)
    2.  Laced Cheeba (feat. Ghostface, Sean Price and Trife Diesel)
    3.  Diesel Fluid (feat. Method Man, Trife Diesel and Cappadonna)
    4.  Played By The Game
    5.  The Black Diamonds (feat. Ghostface, Roc Marciano and Killa Sin)
    6.  Legendary Weapons (Ghostface, AZ and M.O.P.)
    7.  Never Feel This Pain (feat. Inspectah Deck, U-God and Tre Williams)
    8.  Angels Got Wings
    9.  Drunk Tongue (feat. Killa Sin)
    10.  225 Rounds (feat. U-God, Cappadonna, Bronze Nazareth and RZA)
    11.  Meteor Hammer (feat. Ghostface, Action Bronson and Termanology)
    12.  Live Through Death
    13.  Only the Rugged Survive (feat. RZA)
    14.  Outro


    Kid Cudi, “Marijuana”와 마약에 대한 의견 밝혀

    지난 주에 키드 커디(Kid Cudi)는 [The Man On The Moon II: The Legend of Mr. Rager]의 수록곡 “Marijuana”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최근 MTV와 인터뷰에서 그는 비디오 촬영 과정에 대해 얘기를 꺼냈다. 그가 심사위원으로 참가했던 'High Times Cannabis Cup'에서 촬영한 그 비디오는 그가 마약을 끊기 전의 마지막 환호였다고.

    “나는 마리화나를 그만 피우기로 결심했어. 하지만 내 개인적 결정 때문에 사람들이 그 장면과 그 비디오를 못 보면 안 되잖아. 그 비디오는 거의 내 마약 커리어에 대한 추모 비디오 수준이었어. 내겐 엄청나게 기억에 남을 순간이었고 그걸 보면 좋았던 시간들이 떠오르거든… 마지막 환호였어, 내가 마리화나 피우는 걸 보게 되는 건 그게 마지막이야. 그 때가 피크였지."라고 그는 설명했다.

    한편, 그는 지난 4월에 선언한 마약을 끊겠다는 결정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그가 인생에서 좀 더 성숙해지고자 내린 결정이었다고. 그러면서 그는 팬들이 자신의 개인적 결정을 존중하지 못한다면, 그건 진정한 팬이 아니라고 했다. “사람들이 그저 똥만 싸재낀 글들이 많았어. 많은 사람들이 ‘우리는 네가 먀악할 때가 더 좋았어.’라고 하지. 내 대답은 이래. ‘man, 알았어, 뭐 넌 기본적으로 내 팬이 아니니까 엿 먹어.’ 그리고 난 내가 마약을 안 할 때가 더 좋아. 이건 내 문제고 진화하고 변화하는 것에 대한 문제야. 남자가 되는 거고, 더 성숙해지는 거야.”


    Dr. Dre와 WIDEawake Death Row Records와의 소송 해결돼

    닥터 드레(Dr. Dre)와 와이드어웨이크 데스 로우 레코드(WIDEawake Death Row Records)가 지난 주에 합의를 봄에 따라 드디어 법정 분쟁을 끝냈다.

    워싱턴 포스트(Washington Post)에 따르면, 합의를 보기 전까지 드레는 [The Chronic]의 온라인 판매 수익의 100%를 받기 위해 레이블을 고소할 생각이었다고. 드레는 와이드어웨이크가 그의 앨범을 판매하는 것은 불법이며, 비록, 지금은 데스 로우 소속이 아니지만, 레이블 측에서 그의 음악을 온라인으로 판매할 경우 그의 승낙을 받도록 계약했다고 주장했었다.

    아직 이번 소송에 대한 합의의 구체적인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The Chronic]의 음원들은 더 이상 아이튠즈(iTunes)나 아마존(Amazon)에서 판매되지 않는다.


    Big Sean, [Finally Famous] 발매 전에 믹스테입 공개할 예정

    빅 션(Big Sean)이 오는 28일에 발매되는 데뷔작 [Finally Famous]에 앞서 팬들에게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는 몇 주 안으로 9,10개의 트랙이 수록될 믹스테입을 발매할 것이라고 XXL에 공개했다.

    “오직 팬들을 위해서 작은 뭔가를 할 수도 있어. 나와 함께 가는 사람들을 위해서. 난 앨범에 10곡이나 11곡밖에 수록하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게 너무 싫어. 그래서 그냥 시장을 넘치게 하려고. 크게 할 거야.”

    그는 샘플 클리어와 방송 금지 문제 때문에 앨범이 수록하지 못한 많은 곡이 믹스테잎에 들어갈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많은 곡이 앨범에 안착하지 못했어, 샘플 클리어를 못한다든지, 뭐 그런 거 때문에 발목을 잡혔거든. 완전 열 받았었어. 많은 곡들이 앨범에 못 들어가잖아. 그래서 사람들을 위해 특별한 걸 할 거야.”

    한편, 비록 지금까지 믹스테잎에는 수록곡들이 굉장히 많았지만, 이번에는 적당히 끊을 거라고. “너무 많이는 말고. 철저히 내 팬들만을 위한 거야. 보통 믹스테잎에는 20곡 정도를 넣지만, 이번에는 아마 9곡이나 10곡쯤 될 거야.”


    Kreayshawn, Sony Music과 계약 맺다.

    한창 인터넷을 달군 여성 MC 크리에이션(Kreayshawn)이 소니 뮤직(Sony Music)과 공식적으로 계약을 맺었다.

    지난 주, 그녀가 레이블과 100만 달러짜리 계약을 맺었다는 소문이 돌았었다. 비록 구체적인 세부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계약 자체는 성사된 것이 맞다고.

    소니 뮤직은 몇 주 안으로 그녀의 히트곡 “Gucci Gucci”를 디지털 음원으로 발매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믹스테잎 계획도 있었지만, 크리에이션은 올해 말에 발매 예정인 레이블 데뷔작을 작업 중이다.




    Mobb Deep 새 앨범 8-9월 발표 예정, Rick Ross와 콜라보

    맙 딥(Mobb Deep)과 릭 로스(Rick Ross)가 콜라보 계획을 밝혔다.

    프로디지(Prodigy)는 최근 MTV와 인터뷰에서 "우린 로스랑 콜라보했어. 아직 공개하진 않았고. 아마 맙 딥 앨범에 들어갈 거야. 약간 미쳤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앨범 발매는 9월쯤을 바라보고 있어. 8월 말, 9월 – 그 때즈음을 목표로 하고 있지… 사람들이 새로운 음악을 필요로 하는 걸 알아, 거리를 위한 것들..”이라고 전했다.

    맙 딥은 최근 프로디지가 감옥 생활을 마치고 나온 이후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Nicki Minaj, 랩퍼보다는 배우로서 커리어 원해.

    최근 니키 미나즈(Nicki Minaj)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Entertainment Weekly)와 인터뷰에서 연기 활동에 대한 자신의 배경에 대해 얘기하며 윌 스미스(Will Smith), 팀 버튼(Tim Burton) 감독과 영화 촬영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나는 윌 스미스와 일하고 싶어, 그는 래퍼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성공적인 사례고 그래서 내 롤 모델이거든. 그리고 팀 버튼 감독도. 난 그의 미친 상상력을 사랑해. 그는 온갖 매력적인 캐릭터와 의상을 생각해내서 새로운 세상들을 창조하잖아.”

    그녀는 또한 자신은 래퍼가 될 생각이 없었으며, 연기 활동을 우선시했다고 공개했다. “나는 배우가 되려고 학교에 다녔어. 내가 래퍼가 될 줄은 몰랐지. 그냥 내 품에 들어온 거야. 그래서 나는 배우로 섭외됐으면 좋겠어. 투어가 끝나면 다시 돌아가서 연기를 할 수 있었으면 해. 이게 내 장기적인 목표야.”


    Lil Wayne의 [Tha Carter III] 프로덕션 로열티 미지불 새로운 소송

    릴 웨인(Lil Wayne)의 [Tha Carter III]와 관련된 소송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일, 이번에는 프로듀서 데이빗 커크우드(David Kirkwood)가 릴 웨인의 영 머니 엔터테인먼트(Young Money Entertainment)와 캐시 머니 레코드(Cash Money Records)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

    뉴욕 남부 지방 법원에 접수된 이번 소송 내용에 따르면 영 머니와 캐시 머니가 그에게 150만 달러의 프로덕선 로열티를 지불하지 않았다고. 이번 소송은 [Tha Carter III]의 로열티 미지불과 관련하여 최소한 세 번째 건이다.

    지난 3월에 프로듀서 디즐(Darius “Deezle” Harrison)은 로열티를 받지 못했다며 릴 웨인을 상대로 2천만 달러짜리 소송을 걸었다. 또한, 2007년에는 프로듀서
    방글라데시(Bangladesh) 역시 같은 이유로 소송을 걸었었다.

    한편, 릴 웨인은 이번 소송에 직접적으로 이름이 언급되지 않았다. 현재 그는 잠정적으로 8월 29일에 발매 예정인 [Tha Carter IV]를 작업 중이다.


    Wu-Tang과 D-Block 합작 앨범 [Wu-Block], 마무리 단계

    록스(LOX)의 시크 라우치(Sheek Louch)가 다가오는 디-블록(D-Block)과 우-탱 클랜(Wu-Tang Clan)의 합작 앨범 [Wu-Block]에 대한 세부사항을 공개했다. 앨범은 거의 완성 되었다고.

    그는 'Hard Body TV'에 “[Wu-Block]에는 나랑 고스트페이스가 있어. 우리가 선보이는 거야. 디-블록과 우-탱이 같이 와서 사람들을 강타하는 거지. 여태까지 우리가 끝낸 20여 곡 정도를 보면, 여기 나와있는 거랑은 차원이 달라.”라고 그는 설명했다.

    이어 라우치는 다음 주에 공개될 첫 싱글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고스트페이스 킬라(Ghostface Killah), 스타일스 피(Styles P), 제이다키스(Jadakiss), 카파도나(Cappadonna), 래퀀(Raekwon), 그리고 라우치가 참여했으며, 괴물같은 곡이 될 거라고.

    한편, 라우치는 LOX의 다음 앨범도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Skylar Grey의 데뷔 앨범 [Invinsible] 올 가을 발매 예정

    닥터 드레(Dr. Dre)의 “I Need a Doctor”, 루페 피아스코(Lupe Fiasco)의 “Words I Never Said” 등에서 이름을 알린 스카일라 그레이(Skylar Grey)가 올 가을에 발매될 데뷔 앨범 [Invinsible]을 준비 중이다.

    알렉스 다 키드(Alex Da Kid)의 키드인어코너(KIDinaKORNER)과 인터스코프 레코드(Interscope Records)를 통해 발매될 이 앨범은 이미 싱글 ‘Dance Without You”를 공개한 상태. 이 곡은 그녀의 웹사이트 www.skylargreymusic.com에서 48시간 동안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그레이는 한 발표문에서 “이번 앨범은 알렉스와 함께 정말 열심히 작업했어. 드디어 모두가 들을 수 있도록 발매된다니까 정말 흥분돼. 더 이상 설명할 필요는 없겠지, 왜냐면 음악이 드디어 스스로를 알릴 테니까. 그리고 나는 영화의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았어. 사람들이 내 음악을 들을 때 방대한 영화적 이미지들에 사로잡히는 것이 내 바람이야.”라고 설명했다.

    [Invinsible]의 모든 프로듀싱은 B.o.B.의 “Airplanes”와 에미넴(Eminem)의 “Love the Way You Lie”를 프로듀싱한 알렉스 다 키드가 맡았다. 또한 앨범에 수록될 곡들로는 “Weirdo”, “Building a Monster”, “Final Warning”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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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나무노 (2011-06-11 23:36:42, 222.120.155.***)
      2. 니키가 거품인지는 모르겠는데 칸예 Monster에서 곡을 잡아먹어버린 건 니키였죠.
      1. Gerome (2011-06-11 13:49:40, 183.96.26.***)
      2. 스카일라 기대되네요.....

        사실 니키는 실력보단 거품있죠...
      1. 최민성 (2011-06-10 22:22:23, 59.15.20.***)
      2. 키드커디 음악에서 뽕을 뺀다는건... 스눕독에 뽕없는거보다도 큰거같은데..
        음 그렇다면음악스타일도 많이변할텐데 여튼 걱정도되고 기대도되네요

        그건그렇고 저여자랩퍼 진짜 랩별거아닌데 왜 자꾸 구찌구찌 루이루이 펜디펜디 프라다 따라하고있지
      1. diamond (2011-06-10 10:38:21, 216.114.194.***)
      2. Nicki Minaz 는 정말 제대로 거품이었음을 사람들이 하루빨리 인지했으면 좋겠다..

        심지어 본인 스스로도 랩퍼 할 생각이 없었다고 하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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