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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외 플레이리스트] 데일리 HOT! 국외 뉴스(6/13)
    rhythmer | 2011-06-13 | 1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Kanye West, G.O.O.D. Music에 나이지리아 아티스트 Don Jazzy& D’banj 영입해

    칸예 웨스트(Kanye West)가 푸샤 티(Pusha T), 싸이하이 다 프린스(CyHi the Prince), 히트-보이(Hit-Boy) 등에 이어 굿 뮤직(G.O.O.D. Music)에 멤버를 추가했다. 최근 나이지리아의 아티스트들인 돈 재지(Don Jazzy)와 디반즈(D’Banj)를 레이블에 영입했다고.

    오늘 생일을 맞은 디반즈는 “하느님 저희에게 정말 잘해주셔서(being So GOOD) 감사합니다. 이처럼 특별한 날에 저희를 더 겸허하도록 하셨군요! 할 말을 잃었습니다. 축하해 bro, 시간이 왔어.”라고 트윗하며, 이어 “나랑 내 형제가 'Tongolo'를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7년 후에는 굿 뮤직과 계약하는군. 최고의 생일 선물이야. 하느님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돈 재지 또한, “여러분의 사랑과 기도에 항상 감사해. 이제 우리는 세계 최고의 스타들로부터 IDJA(It’s Don Jazzy Again)를 들을 수 있게 됐어. 다시 한 번 나이자(Naija, 나이지리아인들이 조국에 대해 느끼는 자부심을 이르는 말)에게 감사해.”라고 트윗했다.
    돈 재지와 디반즈는 2004년에 “Tongolo”라는 곡을 함께 작업한 바 있다.


    Capone-N-Noreaga 해체하다.

    이스트코스트 힙합 듀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카폰-엔-노리에가(Capone-N-Noreaga)가 해체되었다. N.O.R.E.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서로 솔로 커리어에 집중하기 위해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고 밝혔다.

    “나는 또 하나의 [War Report] 앨범이나 N.O.R.E. 앨범을 만들지 않을 거야. 그 대신 나는 첫 [S.U.P.E.R.T.H.U.G] 앨범을 만들 거야, 그게 지금으로써는 좋으니까. CNN은 멋진 그룹이었어. 하지만 시간이 바뀌었고 나는 나아가야 해. 복서가 열정이 없는데 계속 복싱을 하는 모습을 보면 아프잖아, 그게 지금 우리 그룹의 심정이야.”

    카폰-엔-노리에가는 작년에 그들의 마지막 앨범인 [The War Report 2: Report the War]을 발매했었다.


    B.o.B., 멘토인 Jim Jonsin과 함께 두 번째 앨범 작업 중

    애틀랜틱 레코드(Atlantic Records)의 랩 스타 B.o.B.가 성공적인 데뷔앨범 [Adventures of Bobby Ray]에 이어 벌써 차기작을 작업 중이라고 한다.

    B.o.B의 멘토이자 레벨 록 뮤직(Rebel Rock Music)의 창시자인 짐 존신(Jim Jonsin)이 그와 함께 한다고. 존신은 'RapUp.com'에 스튜디오 작업의 구체적인 사항들을 공개했다. 그 중 한 가지는, B.o.B.가 이번에는 피처링을 많이 사용하지 않을 거라는 것.

    ‘그가 피처링을 많이 받는 것 같지 않아. 그는 팬들이 앨범에서 본인을 좀 더 들었으면 하는 듯해. 엄청날 거야.’라고 존신은 설명했다. B.o.B.의 데뷔작에는 브루노 마스(Bruno Mars), 헤일리 윌리엄스(Hayley Williams), 리버즈 쿠오모(Rivers Cuomo) 등과 함께했었다.

    아직 2집의 제목이나 발매일은 공개되지 않았다.


    Drake [Take Care], 10월 24일 발매된다.

    드레이크(Drake)의 두 번째 앨범 [Take Care]이 10월 24일 발매된다. 또한, 앨범의 첫 싱글은 7월에 발매된다고.

    그는 자신의 웹사이트 'October’s Very Own'에 “이야기의 또 다른 조각. 싱글은 7월에. [Take Care]은 10월 24일에.”라고 발표했다.

    드레이크는 최근 티-마이너스(T-Minus), 노아 샤비브(Noah “40” Shabib), 제이미 스미스(Jamie Smith), 나인스 원더(9th Wonder), 더 위켄드(The Weeknd) 등의 프로듀서들과 작업했다. 이 중 어느 콜라보레이션이 앨범에 수록될지는 미지수.

    한편, 드레이크는 얼마 전 “Marvin’s Room"이라는 곡을 공개했다.


    The Beatnuts & Tha Alkaholiks, 콜라보 EP [Liknuts] 작업 중

    더 비트넛츠(The Beatnuts)와 다 알카홀릭스(Tha Alkaholiks)가 콜라보레이션 EP [Liknuts]를 발매할 예정이다. 비트넛츠의 싸이코 레스(Psycho Les)와 주주(JuJu)는 그들의 앨범 [Planet of the Crates]를 발매하기 전에 콜라보 EP를 낼 것이라고 공개했다.

    레스는 'Splash! Mag'에 “우리는 알카홀릭스와 [Liknuts]라는 앨범을 곧 발매할 거니까, 기대해. 그건 [Planet…] 전에 나올 거야.”라고 전했다.

    한편, 주주는 [Planet of the Crates]가 다음 몇 개월 안에 완성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두 달 후에 우리가 투어를 끝내면, 다시 돌아가서 마무리할 거야. 벌써 몇 곡은 끝냈어. 오늘 밤에도 두세 곡 작업할 것 같아.”


    Rakim의 favorite 곡/벌스는 “The Punisher”

    라킴(Rakim)이 자신의 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과 벌스는 1992년 에릭 비(Eric B)와 함께한 [Don’t Sweat the Technique]에 수록된 “The Punisher”라고 한다. 그는 'Soul Culture TV'에서 “내 곡 중에 가장 좋아하는 건 'The Punisher'야. 내가 가장 좋아하는 벌스는 (같은 곡의) ‘Go manufacture a mask show me after / A glass of a master that has to make musical massacres’이고.”라고 공개했다.

    그러면서 라킴은 이 벌스를 전달한 방식이 새로운 스타일의 일부였으며, 언제나 자신의 기억에 박혀있었다고 설명했다. “바로 그 시간 그 곳에 넣은 4마디, 2마디는 나름 새로운 스타일이었어. 그리고 무슨 이유에선지 항상 ‘Yeah, yeah. Yeah, 바로 거기야.’라고 느꼈고. 때때로는 다른 벌스나 다른 곡을 생각하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언제나 그 2마디가 기억에 남았지. 무례하게 보이고 싶진 않지만, 그게 그 곡을 더 탄탄하게 했어.”


    Flo Rida, 마이애미에서 음주 운전으로 체포돼

    플로 라이다(Flo Rida, 본명 Tramar Dillard)가 9일 오전에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에서 음주 운전으로 체포되었다.

    그는 마이애미 비치 근처에서 그의 부가티(Bugatti)를 운전하다가 걸렸다고. 경찰이 그를 세운 후 확인해본 결과, 그가 정지 면허 상태로 운전했다는 사실 또한 알아냈다. 플로 라이다는 이 두 가지 혐의로 체포되었다.

    한편, 플로 라이다는 오는 11일, 방콕에서 공연을 선보이기로 예정되어 있다.


    G-Dep, 왜 17년 만에 살인 자백했는지 설명해

    전 배드 보이(Bad Boy) 소속이었던 지-뎁(G-Dep)은 얼마 전, 17년 전인 1993년에 자신이 살인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자백했고, 유죄 판결이 나면 감옥생활을 하게 된다. 그런 그가 XXL에 왜 수 년이 지난 후에 살인을 자백했는지 설명했다.

    “계속 생각하던 거였어. ‘그래, 그냥 해야겠어.’ 이렇게 결정한 게 아니라고. 한 동안 생각 중이었어. 그 날, 나는 시청자제작 방송 프로그램과 인터뷰를 했어. 직후에 경찰서로 가기로 결정했지. 기억나, 경찰서에서 모든 걸 털어놓았을 때, 경찰관은 내 딸 엄마에게 전화하라고 전화기를 줬어. 나는 ‘그래, 전부 다 거쳐야 할 것 같아, 절차랑 그런 거 전부.’라고 얘기했지.”

    그는 자신이 저질렀던 범죄가 항상 그를 사로잡았으며, 잘못을 고백하지 않고는 계속 살아갈 수 없을 것이라고 느꼈다고.

    "다시 똑 같은 것들을 겪는다고 생각했는데—행복하고, 먹을 거랑 가족과 시간을 즐기고 하는 거—그럼에도 내가 처리해야 할 것을 하지 않고 있다고 느꼈어. 내가 이렇게 한 이유는 내가 원해서야… 정말 그 일을 처리하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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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영진 (2011-06-17 12:15:57, 203.226.218.***)
      2. 항상 좋은기사 올리시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늘 리드머와서 찾는게 국외뉴스 입니다 ^^
        앞으로도 ~쮹 ~~ 부탁두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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