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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외 플레이리스트] 데일리 HOT! 국외 뉴스
    rhythmer | 2011-07-22 | 1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Wale, 가을 발매 목표로 두 번째 앨범 작업 중

    지난 2009년 [Attention Deficit]으로 호평 속에 데뷔했던 왈레이(Wale)가 올가을에 두 번째 앨범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메이박 뮤직(Maybach Music Group)과 계약한 그는 스튜디오에서 한창 작업 중이라고. 앨범의 타이틀은 [Ambition]이다.


    Boyz II Men 20주년, 새 앨범 2CD 발표 예정

    남성 알앤비 보컬 그룹의 전성기를 연 보이즈 투 멘(Boyz II Men)이 어느덧 데뷔 20주년을 맞이했다. 이와 동시에 더블 CD로 구성된 그들의 새 앨범 [Twenty]도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10곡의 신곡과 새롭게 녹음한 10곡의 베스트 트랙이 각각 담길 예정. "End Of The Road", "I'll Make Love To You", "Bended Knee" 등이 포함된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 보이즈 투 멘은 왕년에 찰떡 궁합을 이루었던 명 프로듀서들과 재결합했다. 베이비페이스(Babyface), 지미 잼 앤 테리 루이스(Jimmy Jam & Terry Lewis), 달라스 오스틴(Dallas Austin), 팀 앤 밥(Tim & Bob) 등이 그들.

    앨범은 오는 가을에 발표될 예정이다.


    DJ Khaled, Eminem과 작업 간절히 원해

    화려한 인맥을 자랑하는 디제이 칼리드(DJ Khaled)가 에미넴(Eminem)과 콜라보를 간절하게 원하고 있다. 그는 약 1년 전에도 에미넴과 작업해보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그리고 최근 앤지 마르티네즈(Angie Martinez)가 진행하는 ' Hot 97'과 인터뷰에서 "난 에미넴을 원해. 진심으로 (그와 작업이) 성사되었으면 좋겠어. 내 생각에 곧 그렇게 될 것 같아."라고 언급했다. 또한, "난 그의 팬이야. 하지만 그는 날 잘 알지 못하는 것 같아. 그와 접촉할 수 있는 길을 모르겠어."라며 간절함과 아쉬움을 드러냈다.


    Bob Dylan의 손자, 힙합 뮤지션으로 데뷔한다.

    60년대 록, 포크, 히피 문화의 상징이자 정치적이고 사회적인 메시지를 가득 담아냈던 전설적인 뮤지션 밥 딜란(Bob Dylan)의 손자가 곧 힙합 뮤지션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어 화제다. 그의 이름은 파블로 딜란(Pablo Dylan). 곧 자신이 랩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책임진 믹스테잎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그는 "난 할아버지가 그 시대의 제이-지(Jay-Z)와 같은 존재였다고 생각한다. 그는 나의 음악에 강한 영향을 끼쳤다. 죽을 때까지 그를 사랑한다."라며 밥 딜란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표했다.

    한편, 파블로가  힙합에 빠진 계기가 된 건 에미넴(Eminem)의 [The Eminem Show]를 듣고나서라고. 
     


    기사작성 / RHYTHMER.NET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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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투명인간 (2011-07-23 00:40:04, 116.47.153.**)
      2. 밥 딜런 자서전에 보면 힙합에 관한 언급이 나오죠.
        거기서 밥딜런이 퍼블릭 에너미나 아이스티 같은 랩퍼들을 즐겨듣는데 그들은 모두 시인이고 새로운 시대의 음악을 이끌고 갈거다 이런 뉘앙스의 말을 했는데 손자가 랩퍼로 데뷔하다니 상당히 흥미롭네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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