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이 준(DJ Jun)의 일본투어가 2010년에 이어 올해도 이어진다.

현재 SBS 뮤직사업팀에 근무 중이며 한국인 최초로 지난 1월 일본 최고음반 샵인 'Manhattan Records'에서 MIXCD를 발표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던 디제이 준은 오는 9월 9일 일본 후쿠오카 'BABYLON TWIST'를 시작으로 오사카 및 도쿄에서 투어를 갖는다.

본 이벤트는 일본 힙합과 록 씬에서 뿌리 있는 행사이며, 유명 일본 아티스트 및 해외 아티스트들이 공연한 것으로 유명하다. 행사는 나이키(NIKE) 및 국내 서브 컬쳐 브랜드인 브랫선(Bratson)의 협찬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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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작성 / RHYTHMER.NET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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