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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외 플레이리스트] 데일리 HOT! 국외 뉴스
    rhythmer | 2011-09-25 | 4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50 Cent, 11월 안에 새 앨범 발매한다.

    비록 피프티 센트(50 Cent)와 소속 레이블 인터스코프(Interscope)의 관계가 삐걱대고 있기는 하지만, 그는 계속 작업을 하고 있다. 그런 그가 아직 제목을 정하지 않은 차기 앨범이 거의 완성되었으며, 자신의 멘토인 닥터 드레(Dr. Dre)가 두 개의 비트를 제공했다고 BET.com을 통해 공개했다.

    “잘 돼가. 사실은 완성됐어—믹싱만 좀 하면 돼. 시스템이 그래, 모두가 한 배에서 같은 시간에 같은 페이스로 움직이니까. 뭔가에 대해 대화를 나누면 나는 대화가 끝나자마자 그걸 실행할 것을 생각하거든.”

    이에 따라 팬들은 그의 앨범을 11월 안에 만날 수 있게 됐다.


    LL Cool J, 제6회 BET 시상식에서 'I Am Hip-Hop Icon' 상 수상한다.

    랩 스타 엘엘 쿨제이(LL Cool J)가 오는 10월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제6회 BET 시상식(BET Hip-Hop Awards)에서 'I Am Hip-Hop Icon' 상을 받는다.

    이에 따라 그는 그랜드마스터 플래시(Grandmaster Flash), 케이알에스-원(KRS-One), 러셀 시몬스(Russell Simmons), 아이스 큐브(Ice Cube), 솔트-앤-페파(Salt-N-Pepa)에 이어 'I Am Hip-Hop Icon'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다.

    'Rock-n-Roll Hall of Fame'에 이름을 두 번이나 올리기도 했던 쿨제이는 1985년 데프잼 레코드(Def Jam Records)의 간판 멤버로서 랩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현재까지도 커리어를 유지하고 있다.

    그는 또한, 시트콤, 영화, TV쇼 등에도 여러 번 출연했으며, 자서전과 아동용 도서, 피트니스 관련 책 두 권 등 네 권의 책을 집필하기도 했다.

    한편, BET 시상식은 오는 10월 11일에 열린다.


    Fat Joe, 믹스테입 [The Darkside 2]과 새 앨범 작업 중

    팻 조(Fat Joe)가 2010년 앨범에 이은 믹스테입 [The Darkside, Vol. 2]의 발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XXLMag.com을 통해 그의 첫 믹스테입이 삼 주 내에 발매될 예정이며, 스트리트 사운드를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믹스테입 [The Darkside, Vol. 2]가 대기 중이야. 늦어도 2주 반 안에는 믹스테입을 발매할 거고. 엄청 강하게 나올 거야. 그냥 강하게도 아니고. 여태까지 가장 강한 믹스테입이 될 거야. 강해. 이건 내 첫 믹스테입이야. 로우(Raw)함, 스트리트한 힙합으로 사람들을 덮칠 거야.”

    한편, 팻 조는 아직 발매일 미정인 새 앨범 또한 작업 중이며, 첫 싱글 “Another Round”는 쿨&드레(Cool & Dre)와 영 래드(Young Lad)가 프로듀싱을 맡았고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이 피처링했다고 공개했다.

    “앨범도 작업 중이야. 아직 이름은 안 정했어. 크리스 브라운과 함께한 첫 싱글은 죽여줘. 'Another Round'라는 곡이고, 쿨&드레랑 영 래드가 프로듀싱했어. 리코 러브(Rico Love)가 프로듀싱한 곡도 있어. 이 앨범을 통해서 우린 모두가 통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 거야. 어렵겠지만, 죽일 거야. 다들 알잖아. 크리스 브라운이랑 같이 한 건 진짜 멋있어. 맥스웰(Maxwell)이랑 같이 콜라보하고 싶은 것도 있고. 숙녀들한테 말을 거는 거야. 무게감을 줄였어, 그들한테 얘기할 거야.”


    J.Cole, 앨범 유출에 대한 의견 꺼내

    제이콜(J.Cole)의 데뷔 앨범 [Cole World: The Sideline Story]가 오는 27일에 발매되는 가운데, 인터넷 상에서 벌써 곡이 유출되었다. 하지만 그는 VIBE.com을 통해 유출은 랩게임의 일부이고 본인은 신경 쓰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나는 축복 받은 거야. 이것보다 더 심한 유출도 있었고, 나는 이게 모두 게임의 일부라는 걸 이해해, 언제나 이해했어. 사람들이 듣기만 한다면, 괜찮아. 그리고 이걸 사려고 했던 사람들은 어쨌든 앨범을 살 거라는 걸 아니까. 안 사려고 했던 사람들은 어쨌든 아마도 안 샀을 거야. 유출은 많이 퍼져서 더 많은 사람들이 ‘와, 이거 사야겠다.’라는 생각이 들도록 해주겠지. 그러니까, 요즘에는 홍보 효과도 있어—좋은 앨범이라면. 좋은 앨범이 아니라면—그냥 버리겠지.”

    한편, 제이콜은 그의 데뷔작이 드디어 발매된다는 사실에 더 기뻐하고 있다.

    "난 그저 흥분돼. 당연히 불안한 것도 있지. 불안한 건 당연한 거지만, 그래도 난 흥분되고 자랑스러운 마음이 더 커. 내 CD가 스토어에 있을 거라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아. 이 게임에서 갈 길은 멀지만, 확실히 발매일에 난 스스로를 칭찬할 수 있을 거야."


    Pharrell, Jay-Z, Mary J. Blige 등과 작업해

    래퍼 겸 프로듀서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가 제이-지(Jay-Z), 글로리아 에스테판(Gloria Estefan), 매리 제이 블라이지(Mary J. Blige) 등과 작업했다고 밝혔다.

    그는 바이브 매거진(Vibe Magazine)을 통해 제이-지와 작업에 대해 언급했지만, 다른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었다.

    “제이-지와 작업 중이야, 하지만 그는 자기가 뭘 하려는 지에 대해서는 얘기를 안 꺼내. 그가 필요한 건 뭔지 알고 있어. 깊게 들어갈 수는 없고—그 녀석은 자기가 하고 싶은 방식대로 일을 하니까. 하지만 그래, 마법 같아… 내가 뭘 하는지 너무 많이 얘기하고 싶진 않아. 빵 터뜨리는 게 좋거든.”

    더불어 그는 매리 제이 블라이지의 차기 앨범 [My Life 2: The Journey Continues]와 프로듀서 겸 가수 더 드림(The Dream)의 작품에도 도움을 줬다고.

    “매리 제이 블라이지 것은 정말 끝내줘. 그녀는 지금 최상이야. 새 앨범은 환상적이고 내가 거기에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야. 더 드림도. 그를 위해서도 작업했고 이제 파고들 준비를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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