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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플레이리스트] 11월, 12월, 뉴올 싱글과 앨범 쏟아진다
    rhythmer | 2011-11-02 | 1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최근 어린 아마추어가 겪어야하는 힙합 씬의 문제점을 꼬집었던 JJK와 합작품 "실화"를 발표한 뉴올(Nuol)이 11월과 12월 사이에 다량의 결과물을 쏟아낼 예정이다.

    우선 11월 7일에는 사회적 문제를 소재로 한 트랙이 발표된다. 산이(Sna E)가 참여했으며, 티저 영상 역시 장시간에 걸쳐 제작되었다고. 티저는 11월 4일 공개된다.

    11월 28일에는 산이와 데드피(Dead'P)가 콜라보한, 힘이 넘치는 스타일의 트랙이 발표되며, 12월 초에는 지난 5년 간의 활동을 정산하는 베스트 앨범 [Factory In Nuol]이 발매된다. 특히, 이 앨범은 신곡 1곡을 포함하여 4CD 에 이르는 파격적인 형태의 앨범이 될 것이라고. 700장 한정 판매되며, 뉴올에 따르면, "신곡은 '미친비트'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트랙으로 현재 뮤직비디오도 제작 중"이라고 한다.

    한편, 기대를 모았던 스윙스 인 뉴올(Swings In Nuol)은 작업과정의 계속된 연기 때문에 결국, 무산되었다고. 둘은 더 적합한 시기에 다시 뭉치기로 약속했다고 한다. 현재 그동안 작업한 결과물 중 한 곡을 싱글로 발매하는 시기를 두고 고민 중이라고 한다.




    기사작성 / RHYTHMER.NET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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