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는가수다'를 통해 재조명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조한이 이번에는 KBS 드라마 [브레인]의 메인 타이틀곡을 불러 화제다.

타이틀곡 "죽을 만큼 사랑해"는 김조한이 직접 작곡한 곡으로 뇌신경외과 의사 역을 맡은 신하균(이강훈)과 감성 닥터로 열연하는 최정원(윤지혜)의 미묘한 감정 씬에서 주로 사용될 예정이다.

'나는가수다'이후 OST 참여에도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김조한은 “[브레인]의 탄탄한 시나리오와 주연배우들 모두가 연기파라는 점에서 OST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드라마와 함께 OST도 많이 사랑받았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14일부터 시작한 KBS 드라마 [브레인]은 국내 최초로 뇌신경외과를 무대로 세 의사가 진정한 의사의 길을 깨닫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휴먼드라마로 첫 방송부터 주연배우인 신하균과 정진영, 최정원의 연기가 호평받으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기사작성 / RHYTHMER.NET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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