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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플레이리스트] 기린, 90년대 뉴 잭 스윙에 바치는 신곡 공개
    rhythmer | 2011-12-14 | 3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지난 싱글과 뮤직비디오를 통해 확실한 개성을 뽐내온 기린이 정규 1집 [그대여 이제]의 1번 트랙 "히위고 나우"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곡은 앨범의 전체적인 스타일과 방향성을 고스란히 표현한 곡. 90년대 초반의 뉴 잭 스윙 스타일을 살려서 테디 라일리(Teddy Riley)와 듀스에 대한 존경심을 담아 완성했다고 한다. 기린은 "90년대 초에 흑인음악좀 들었다는 형, 누나들의 가슴을 쿵쾅쿵쾅 때릴 것"이라고 밝혔다.

    곡은 펜토(Pento)의 1집 수록곡 "모르겠어"를 프로듀싱한 살롱의 이다흰(앨런)이 썼으며, 비트볼 레코드의 여성 그룹 플레이걸(PLAYGIRL)의 소라와 자이언-티(ZION-T)가 코러스로 참여했다.

    기린의 정규 1집은 다음 주 21일부터 음원서비스가 시작되는 동시에 리듬파워가 함께한 타이틀곡 "그대여 이제" 뮤직비디오도 공개될 예정이다. CD는 오는 2012년 1월 3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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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변오식 (2011-12-16 12:52:03, 121.140.58.***)
      2. 진부하다. 2010년대에 이런게 발표된다는 사실 자체가 슬프다. 뉴잭스윙의 재해석도 아니고 그저 듀스나 테디 오마쥬나 하고 앉아있는건 너무 게으른 거다. 차라리 유브이를 듣지. 랩도 노래도 딱 그 수준에서 못 벗어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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