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플레이리스트] Will.I.Am, 울트라북 프로젝트 일환으로 내한
- rhythmer | 2012-01-16 | 4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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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아이드 피스(Black Eyed Peas)의 리더 윌아이엠(Will.I.Am)이 또 한 번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인텔 울트라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윌아이엠은 올해 12달 동안 12개 도시를 돌며 월드 투어를 진행할 것이라고 한다. 1월 말에 멕시코시티를 시작으로 방문하는 도시마다 영감을 받아 총 12개의 음원을 제작할 계획이다. 각 음원은 인텔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고.울트라북 프로젝트는 윌아이엠의 팬들에게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음악 경험을 전달하고자 하는 그의 비전을 반영하여 음악을 소셜 콘텐츠로 활용한다. 윌아이엠은 각 국가를 방문하는 동안 해당 국가의 아티스트와 협력하여 패션, 디자인, 건축 트렌드를 비롯한 그 나라의 문화를 통해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음악을 작곡하게 되며, 이 모든 과정이 울트라북을 통해 이루어진다. 그리고 이렇게 윌아이엠이 창조하는 음악은 한 곡당 1만회에 한해 인텔의 홈페이지(www.intel.com/ultrabookproject)를 통해 무료로 독점 제공된다.
윌아이엠은 지난해부터 인텔의 혁신 담당 이사를 맡고 있으며, 투에니원(2NE1)의 미국 진출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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