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미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으로 온 세계가 찬반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버스타 라임즈(Busta Rhymes)와 릭 로스(Rick Ross) 또한, 입을 열어 자신들의 의견을 밝혔다.

버스타는 오바마가 재임 기간동안 이룬 업적이 수상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하다고.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버락 오바마는 많은 사람에게 정치에 대한 의식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었다. 대단한 정치가지. 그가 아직까지 실수를 저지르지는 않은 것 같다. 앞으로도 그가 크게 실수를 할 것 같지는 않지만, 설령 실수를 한다고 해도 우리 모두가 그렇듯 한 번쯤은 용서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지금까지는 잘 해나가고 있고. 모든 게 더 나아지고 성장해가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정확히 가고 있는 것 같아."

릭 로스 또한, 찬성 의견을 밝혔다.

"버락 오바마에게는 정말 좋은 일이다. 흑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대통령이 된 것도 큰 일이지만, 노벨 평화상이라니. 그건 정말 대단하지. 버락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다."


기사작성 / RHYTHMER.NET 박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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