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외 플레이리스트] Ne-Yo, Def Jam 떠나 Motown과 계약. A&R 팀장 역임.
- rhythmer | 2012-01-25 | 3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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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요(Ne-Yo)가 오랫동안 몸담았던 데프 잼(Def Jam)을 떠나 모타운(Motown)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그는 모타운과 아티스트로서 계약과 더불어 레이블의 A&R(신인 아티스트 발굴, 레코드 기획·제작, 제작 관리 등등을 맡는 업무) 파트의 수석팀장으로 임명됐다.빌보드에 따르면, 이로써 니요는 모타운의 핵심 프로듀서이자 소속 신인 아티스트들의 멘토로서, 그리고 재능을 가진 신예를 발굴하는 중요한 인물로서 활약하게 됐다.
니요는 "이렇게 나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중요한 직책을 부여해주어서 매우 영광스럽다."라면서 "한편으로는 부담도 된다. 내가 알기로 이러한(자신과 같은) 방식의 계약을 했던 사람이 바로 내 롤 모델이었던 스모키 로빈슨(Smokey Robinson)이었기 때문이다. 그만큼 정말 책임이 막중하다. 하지만 믿어달라. 해낼 수 있으니."라며, 부담감과 자신감을 함께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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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uble Makerz (2012-01-26 11:36:01, 175.196.237.***)
- 그, 그럼 앨범 나오는 것도 더 지연되겠네? 아 , 앙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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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chetype (2012-01-25 19:08:02, 112.170.109.**)
- 와! 니요한테 정말 어울리는 곳을 찾았네요. 하긴 프린스와 마잭을 음악하는 이유로 꼽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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