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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외 플레이리스트] 'Soul Train'의 아버지, Don Cornelius 자살 추정 사망
    rhythmer | 2012-02-02 | 5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미국에서 1971년부터 2006년까지 방영된 흑인음악의 상징적인 버라이어티 쇼 '소울 트레인(Soul Train)'의 창시자이자 1대 호스트였던 돈 코넬리우스(Don Cornelius)가 지난 2월 1일(미국 기준) 7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무엇보다 그가 캘리포니아에 있는 자택에서 머리에 자살로 보이는 총상을 입고 사망한 채 발견되어 더욱 충격을 주었다.

    코넬리우스는 텔레비전과 음악의 결합을 통해 어반 컬쳐를 발전시킨 전설적인 인물로서, 그가 만든 프로그램 '소울 트레인'은 제임스 브라운(James Brown)부터 티아이(T.I.), 씨로(Cee-Lo)까지 당대 알앤비, 힙합 스타들이 모두 거쳐 간, 이 문화를 대표하는 쇼였다.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많은 힙합, 소울 뮤지션들도 비통함과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Rest In Peace
    Donald Cortez Cornelius
    1936.09.27 ~ 20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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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unknownn (2012-02-03 02:17:21, 221.147.16.**)
      2. ▶◀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1. Fukka (2012-02-02 19:04:42, 110.70.15.***)
      2. 소울트레인
        즐겨보던 프로였는데 안타깝네요. 편히 잠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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