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티 리키(Pretty Ricky) 출신으로 2007년부터 솔로로 활동하며 어느 정도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오고 있는 플레져 피(Pleasure P)의 콘서트장에서 총격이 벌어져 한 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플레져 피의 콘서트는 지난 3월 9일 금요일, 캔자스주 위치토에 있는 'Doc Howard’s Lounge'에서 있었는데, 지역 신문인 '위치토 이글(The Wichita Eagle)에 따르면, 공연이 끝나고 새벽 2시경 주차장에서 총격이 벌어졌다고. 경찰은 주차장에서 용의자와 추격전을 벌였는데, 아직 해당 인물이 살인을 저지른 당사자인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한다.

한편, 'Doc Howard’s Lounge'의 대표인 브라이언 사피로(Bryan Shapiro)는 이번 총격 사건이 자신의 건물 내에서 일어났다는 점에 대해 부인했다. 경찰은 현재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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