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Honey Cocaine

최근 정규 데뷔작 [Careless World]를 발표하고 투어를 진행 중인 타이가(Tyga)의 콘서트장에서 총격이 일어나 두 명이 부상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네브라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린 공연 도중 한 관객이 무대로 쓰레기를 던졌고, 이 때문에 타이가와 관객 사이에 언쟁이 벌어졌다. 이후, 타이가는 자신의 투어 버스로 돌아왔는데, 얼마 후, 총격이 가해졌다고 한다. 이 총격으로 두 명이 총상을 입었는데, 그 중 한 명은 타이가 측의 여성 랩퍼 허니 코케인(Honey Cocaine)이었다.

허니 코케인은 이후, 트윗을 통해 '총에 맞았지만, 죽지는 않았다.'라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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