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외 플레이리스트] Drake, "난 댄스 음악 만들 생각 없어."
- rhythmer | 2012-04-24 | 4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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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많은 흑인음악계의 스타들이 일렉트로니카 댄스 성향이 강한 음악을 발표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그에 따른 음악팬 사이의 논란도 상당한데, 현 최고의 스타 뮤지션 중 한 명인 드레이크(Drkae)는 이러한 트렌드를 따를 생각이 없다고 한다.그는 NME와 인터뷰에서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로 대표되는 작금의 스타일의 음악을 만드는 것에 흥미가 없다고 밝혔는데, 이유는 그의 진정한 예술관과 맞지 않기 때문이라고.
"난 데이비드 게타 류의 음악을 작업하지 않아. 난 진짜 그쪽 계열을 하고 싶지 않거든. 그쪽엔 다른 아티스트들이 있고, 그들의 사운드인 거지. 데이비드 게타, 핏불(Pitbull) 음악 같은."
하지만 그도 [Take Care]의 타이틀 곡에서 일렉트로니카 뮤지션인 제이미 엑스엑스(Jamie xx)와 작업했는데, 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난 차라리 제이미 엑스엑스에게 가서 말하겠어. 이봐, 난 정말 클럽을 들썩 거리게 하고 싶어. 하지만 반드시 진실한 소울이 담긴 것(음악)이어야 해."
기사작성 / RHYTHMER.NET 리드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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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사장 (2012-04-30 00:55:49, 221.138.195.**)
- 솔직히 저런 생각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네요.
진짜 저도 데이빗게타나 핏불 스타일은 정말 '신나긴하지만' 제대로 못듣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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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दलित (2012-04-26 02:58:13, 149.169.244.***)
- 드레이크 임마는 은근히 무리수를 많이 두는 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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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20 (2012-04-25 18:47:54, 124.51.44.***)
- 'The Motto'는 충분히 신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