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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탈 크리틱] 12월 1-4주 토탈 크리틱: 주영, 오케이션, JA, 정엽 외
    rhythmer | 2013-01-21 | 4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토탈 크리틱’은 한국의 모든 힙합/알앤비 앨범(싱글을 제외한 EP와 정규 앨범)을 다루겠다는 모토로 기획한 코너입니다. 정식 리뷰 코너를 통해 소개하는 앨범 외에도 매주 발매된 국내 앨범 모두를 최소한 백자평으로 리뷰할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리드머 외 다른 음악 전문 웹진의 평도 링크로 곁들여 소개할 예정입니다. (*해당 뮤지션의 소속 레이블이 없을 시에는 배급사로 표시합니다.)
     
    대상: 2012. 11.29 ~ 2012.12.31
    *2013년 1월 1주차에는 발매된 앨범이 없는 관계로 다음은 2주차부터 올라 갑니다. 참고하세요.



    Artist: 화요비
    Album: I Am
    Released: 2012-11-26
    Label: 티엔터테인먼트








     

    앨범 타이틀뿐만 아니라 트랙 모두 ‘나’라는 주체로 통일된 EP [I AM]은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해낸 싱어송라이터로서 ‘독립’이라는 타이틀이 부여된 사적 앨범이면서 동시에 지금까지 그녀가 꾸준히 해왔던 음악의 연장선이다. ‘DIY’로 모두 해냈다는 점 말고는 특별할 것 없는 [I AM]은 그러나 이전에 비해 좀 더 심층적인 장르의 탐구가 이뤄졌다는 점이 의미로 다가온다. 특히, “난 좋아”처럼 곡에 따라 다이내믹하게 연출된 보컬은 퍼포머로서 위치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고, 대중들이 듣고 싶어하는 지점을 꿰뚫고 있다. 비록, 선 공개되었던 “난 이렇게 살아”를 비롯해 전반적으로 세련된 사운드라고 하기엔 다소 진부하지만, 12년 동안 꾸준히 해왔던 장르 뮤지션으로서 확고한 자기 배려만큼은 어느 정도 담아낸 앨범이다. (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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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ist: 조이레인(Joyrain)
    Album: 한발짝
    Released: 2012-11-28
    Label: HIPHOPPLAYA (배급)








     

    조이레인(Joyrain)의 [한발짝]에서 고유의 강점이라 치켜세울 구석은 찾기 어렵지만, 그렇다고 명확한 약점을 즉각 찾을 수 있는 앨범도 아니다. 이게 [한발짝]의 가장 큰 약점이다. 적은 수의 트랙임에도 서로 다른 스타일의 프로덕션을 꾸몄지만, 특정 스타일의 밋밋한 구현에 그치고 있어 그 효과는 미미하다. 조이레인의 랩 역시 일정 수준 위에는 올라와 있지만, 고유의 스타일이 분명히 드러나지 않는 점, 앨범 전체에 걸쳐 하이라이트라 부를 만한 부분을 만들어 내지 못한 점은 굉장히 아쉽다. 물론, 베테랑 딥플로우(Deepflow)와 함께 한 "파라다이스"는 이른바 '홍대힙합'을 즐기는 장르 팬들에겐 꽤 매력적인 선물이고, 유엠씨(UMC/UW)가 참여한 "R"은 모호한 대상 때문에 감흥의 한계가 보이지만, 조성된 공격적인 무드를 충분히 즐길 수 있는 트랙이다. 그러나 이 두 트랙 모두 존재감 있는 이들의 참여가 큰 역할을 했다는 사실은 [한발짝]의 아쉬운 점을 바로 보여준다. 동시에 다음 결과물이 궁금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남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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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ist: 아라한 (Arahan)
    Album: Cold Hearted
    Released: 2012-12-03
    Label: HIPHOPPLAYA (배급)








     

    프로덕션과 랩 모두 에미넴(Eminem)을 쉽게 연상시킨다. "You Don't Know"는 에미넴이 자주 만들어 내는 분노 무드의 구현이고, “Born To”는 배드 미츠 이블(Bad Meets Evil)의 “Fast Lane”을, “This Is Me”에서의 전체적인 무드와 격변하는 감정의 랩은 “Stan”을 떠올린다. “Until The End Of Time”에서 변조하여 내뱉는 목소리는 그 자체로 에미넴 스타일이다. 문제는 랩 스타일의 구현뿐, 에미넴의 기가 막히는 라이밍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텔링의 성취는 찾기 어렵다는 점이다. 유머의 부재도 한몫한다. 그렇다고 아라한 고유의 작법이 녹아들었다고 보기도 어렵다. 연음을 이용하여 뱉는 일정 수준에 올라온 랩과 비교적 정확한 가사 전달력은 강점이라 할만하지만, 롱런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갖춰야 할지도 분명해 보인다. (이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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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ist: 기리보이(Giriboy)
    Album: 치명적인 앨범 II
    Released: 2012-12-04
    Label: Just Music








     

    6월에 발매되었던 [치명적인 앨범]에 다섯 곡의 신곡이 추가된 앨범이다. 그런데 다섯 곡의 새로운 노래 가운데 두 곡은 전작에 수록되었던 곡의 리믹스 버전에 가까워서 예고편에 이은 본편의 느낌보다는 전작의 확장판 정도로 보는 것이 맞겠다. 음악은 지난 앨범과 마찬가지로 대단히 즐겁다. 기분 좋고 편안한 멜로디 라인과 출중한 감각으로 완성된 리듬 트랙이 앨범의 중심을 잡고 센스있는 가사의 전달을 극대화한다. 추가된 트랙과 기존 트랙 간의 일관성이나 흐름도 좋고 새롭게 믹스된 두 트랙 역시 단순히 트랙리스트만 불리기보다 확실히 보너스의 느낌을 준다. 다만, 전작과 마찬가지로 탁월한 게스트의 활약이나 센스있는 가사에 비해 여전히 자신의 퍼포먼스에서 인상적인 지점을 만들어내지 못한다는 건 치명적인 아쉬움이다. (예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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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ist: 오케이션(Okasian)
    Album: 탑승수속
    Released: 2012-12-06
    Label: 하이라이트 레코즈








     

    2012년 한국힙합 기대작 중 하나였던 오케이션의 이 첫 정규작은 가능성과 한계를 동시에 보여준다. 우선 눈에 띄는 건 그의 플로우와 비트를 고르는 감각이다. 일련의 피처링과 공개곡을 통해 보여줬던 유연한 플로우는 본작에서 좀 더 견고하게 완성됐다. 오케이션은 비트에 맞춰 레이드-백(Laid-Back)한 플로우와 패스트 랩핑 스타일을 번갈아 구사하는데, 무엇보다 초기에 좀 논란이 됐던 커런시(Currensy)와 비교를 통해 폄하할 수준의 랩핑은 아니었음이 확실히 드러난다. 여기에 키드 애쉬(Kid Ash), 빌리언(Billion) 등을 비롯한 신인 비트메이커들과 함께 탄탄한 프로덕션을 꾸리는 능력 또한, 발군이다. 외양적으로만 보자면, 힙합의 멋이 꽤 흘러나오는 앨범이라 할만하다. 그러나 이러한 앨범의 인상적인 부분을 깎아내리는 것도 오케이션 본인이다. 가장 치명적인 건 가사와 캐릭터 구축의 미숙함인데, 서울과 스웩으로 전체적인 무드를 형성하려 했지만, 과도한 한영혼용과 다소 평이한 구절 및 라이밍 탓에 감흥을 느끼기 어렵다. 특히, 대표곡인 “소문내”는 곡이 형성하고자 한 공간적, 캐릭터적 분위기가 뮤직비디오와 가사에 등장하는 오브제와 불협화음이 나면서 곡의 최대 감상 포인트를 이끌어내는데 실패했고, 영문 가사로만 벌스를 꾸리기도 한 “GoodNight” 같은 곡에선 우리말 플로우보다 감흥이 덜해서 단순히 영어로 랩을 할 줄 안다는 걸 알리는 것 외에 의미를 찾기 어렵다. 이처럼 오케이션의 첫 앨범은 장점과 단점이 비슷한 비율로 갈린다. 다음 결과물에서는 이중 어느 쪽에 무게중심이 더 쏠리느냐가 작품의 가치를 결정하는 관건이 될 것이다. (Quill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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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ist: 슬라임(Slrhyme)
    Album: Welcome To My Room
    Released: 2012-12-11
    Label: Hit Makerz








     

    슬라임(Slrhyme)의 [Welcome to my room]는 동명의 인트로(Intro) 트랙이 앨범 전체를 우스꽝스럽게 만드는 앨범이다. 과한 한영혼용과 욕설의 사용으로 성급하게 만들긴 했지만, 공격적인 무드를 애써 조성하고는 앨범의 마지막 트랙까지 그것에 상응하는 트랙은 찾기 힘들기 때문이다. 업비트 댄스음악 프로덕션은 전형적인 방송용 가요 구성으로 보기에도 한참은 시대착오적이며, 그 위에 얹힌 랩 역시 안이한 곡의 목적성 안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사랑노래와 파티트랙으로 대중성을 가미했다고 하기엔 그 경쟁상대들이 몇 백 차원은 위에 있고, 깔끔하게 떨어지는 랩을 미끼로 힙합 장르 애호가의 관심을 끌기 위한 흥미로운 지점을 찾는 것도 불가능하다. (남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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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ist: 주석
    Album: 5 Point 5
    Released: 2012-12-11
    Label: 원오원엔터테인먼트








     

    트렌디한 힙합 사운드로 여겨질 만했던 일부 곡들이 지금에 와서 더는 아주 트렌디하지도, 그렇다고 전형적인 주석만의 색이 드러나지 않고 있기도 하다. 랩 역시 예전과 크게 다를 것 없는 라임 쓰기와 플로우 짜임, 표현 등을 담아내고 있는데, 이는 가장 최근에 작업했다는 “Midnight Liquor”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중략) 아무래도 앨범은 실망스럽다. 하지만 앨범에 대한 실망을 주석이란 뮤지션에 대한 실망으로 전개해 이야기하기엔 확실히 무리가 있을 것이다. 누락된 곡들을 활용한 앨범의 기획 자체가 갖는 한계가 애초부터 있었고, 이 앨범을 끝으로 기존 기획사를 떠나는 그의 새로운 행보가 펼쳐질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병주/리드머 리뷰 발췌)

    리드머 리뷰 보기: http://bit.ly/XrL9tS

    웨이브: 4.5 http://www.weiv.co.kr/archives/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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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뮤직(이주의 발견): 전문가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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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ist: 주영
    Album: From Me To You
    Released: 2012-12-12
    Label: 리얼 콜라보








     

    주영의 EP [From Me To You]는 어반 사운드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진행을 모던하게 담아낸 알앤비 앨범으로, 대중적 인기를 기대할 만한 상업적 코드까지 담고 있어서 장르 팬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기에 충분한 상업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장르의 매력과 범대중적 취향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고려하면, 이는 매우 탁월한 성과다. 또한, 직접 작사, 작곡한 타이틀 곡 “네게 난”을 비롯해 아티스트적인 성장을 암시하는 지점은 다음에 나올 정규작, 혹은 장차 커리어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한다. 다만, 라디(Ra.D)가 전체 아웃라인을 잡은 탓에 ‘주영’이라는 이름을 모르고 듣는다면, 다소 혼란을 초래할 만큼, 프로듀서의 색채가 강하다는 건 곱씹어볼 지점이다. 라디의 스타일을 그대로 답습한 보컬 스타일이나 곡의 진행, 그리고 라디 특유의 감수성을 자신의 것으로 얼마만큼 소화해서 재창조하느냐가 앞으로 중요한 관건이 되지 않을까 싶다. (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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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뮤직(이주의 발견): 전문가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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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ist: 정엽
    Album: Part II: 우리는 없다
    Released: 2012-12-12
    Label: 산타 뮤직







     

    지난 2011년 10월에 발표된 ‘Part I’으로부터 1년여 만에 발표된 이번 ‘Part II’는 어찌 보면, 태생적 한계를 고스란히 드러내는 앨범이다. 컨템포러리 발라드에 초점을 맞췄던 ‘Part I’과 달리 다시금 알앤비 음악 요소를 녹여내고자 한 앨범이지만, (전작과 연계하여 감상한다 해도) 미완의 느낌이 강하게 들기 때문이다. 펑크(Funk)와 록을 결합한 80년대풍의 사운드와 의도적인 촌스러움으로 재미를 유발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아..너였구나”를 제외하면, 이어지는 곡들은 다소 진부하다. 특히, “우리는 없다”는 그동안 정엽표 타이틀곡의 강점이었던 매혹적인 보컬이나 멜로디의 힘이 느껴지지 않아 아쉬움을 더한다. 또한, 마지막 1곡의 리믹스는 그나마 적당한 무드에 기반을 둔 앨범의 흐름마저 사정없이 끊어버리고 만다. 음반 시장의 상황에 따라 앨범의 제작 및 발매 방식이 달라지는 걸 무작정 탓할 수만은 없지만, 정엽 같은 뮤지션에게라면, 온전한 한 장의 정규 앨범을 기대하고 싶다. (Quill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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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즘: ★★★☆, http://bit.ly/VUtj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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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ist: 제이에이(JA)
    Album: Shining Moments Director's Cut
    Released: 2012-12-21
    Label: SALON 01








     

    리믹스 앨범이라는 성격 때문에 원작에서 존재하던 (특히, 랩이나 참여진과 관련된) 아쉬움이 대부분 이어지고 있다는 한계가 있긴 하지만, 반대로 리믹스 앨범이 가질 수 있는 (혹은 가져야만 하는) 미덕을 듬뿍 담아내고 있는 앨범이기도 하다. 사실 트렌드에 휘둘림 없이 자신만의 스타일을 지키며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걷고 있는 제이에이의 작업물에서 느껴지는 가장 아름다운 부분은, 그가 품고 있는 힙합 음악에 대한 애정이 그대로 전달된다는 점이다. 이번 앨범 역시 마찬가지이다. 나아가 그는 여전히 더 많은 조명을 받을 자격이 있다는 점을 스스로 증명해 보이고 있다. 제이에이는 단 몇 개의 트랙이나 과거의 한두 개 앨범을 찾아 돌아가 평가해야 하는 프로듀서가 아니다. 그의 훌륭함은 꾸준했고, 또 현재진행형이다. 이번 앨범만 들어봐도 이를 체감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병주/리드머 리뷰 발췌)

    리드머 리뷰 보기: http://bit.ly/10tqR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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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ist: 투엘슨(2LSON)
    Album: The First
    Released: 2012-12-20
    Label: 투엘슨뮤직








     

     

    프로듀싱 팀 투엘슨(2LSON)의 [The First]는 명확하게 나뉜 두 방향성을 지닌 곡들이 엮여 있는 앨범이다. 이제는 쉽게 접할 수 있는 전형의 한국형 발라드 멜로디와 알앤비 무드가 결합한 트랙, 그리고 그루비한 비트감이 가미된 댄스-팝과 알앤비가 결합한 트랙이 그것이다. 둘 다 과감하지는 않기에, 결국 양쪽 다 약간의 세련됨을 가미하는 선에서 멈춘다는 것은 무척 아쉽다. 흥미로운 점이라면 이 두 특징의 트랙들이 앨범의 처음부터 끝까지 번갈아 나오는 진행이라는 것인데, 팀의 색을 강하게 보여준다기보다는 어떤 식의 접근도 가능하다는 식의 소심한 포트폴리오처럼 다가오기 때문에 앨범의 치명적인 약점이 되었다. (남성훈/리드머 리뷰 발췌)

    리드머 리뷰 보기: http://bit.ly/T8iVIV

    웨이브: 5 http://www.weiv.co.kr/archives/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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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ret-A-Porter (2013-01-26 21:51:57, 218.237.6.**)
      2. 주영 앨범 굉장히 기대했는데, 시작으로는 나쁘지 않다고 봤습니다.
        리뷰에 많이 동의하고 있고, 프로듀싱 능력이나 엄청난 보컬 능력으로 보았을 때 앞으로 R&B의 한 기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1. 박상현 (2013-01-24 12:53:42, 1.228.67.***)
      2. 메인화면에서 2012년이 2002년으로 나와있네요 오타인것 같네요;;;
      1. Madeon (2013-01-22 00:54:14, 112.161.19.***)
      2. 한꺼번에 올라와서 양이 많은데 그만큼 반갑네요
        잘 읽었습니다 주영 EP는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ㅎ
      1. sodgh (2013-01-21 21:54:11, 118.219.19.*)
      2. 언제 나오나 했는데 한꺼번에 올라오는군요.
        오케이션 앨범의 평가가 조금 의외였고 주영은 들어봐야겠네요.
        조이레인 경우는 확실히 피쳐링진이 잘 해줘서 그 트랙들만 잘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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