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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불 음악다큐 'H∆SHTAG$' 2화: Don’t Call It #PostDubstep
    rhythmer | 2013-02-14 | 2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레드불 뮤직 아카데미에서 제작한 특집 음악 다큐 시리즈 'H∆SHTAG$', 제2화 'Don’t Call It #PostDubstep'을 공개합니다.


    최근 몇 년, 무수한 사우드클라우드 계정과 U-스트림 방송, 에이블튼 세트에서 퍼져 나오는 강한 베이스 사운드에 대한 (그리고 반대하는) 블로그와 댓글 란이 많아져만 가고 있다. 음악의 대상은 변하지만, 문제점은 크게 다르지 않다. 이것은 바로 이 음악을 뭐라 하지?”라는 시대를 초월하는 의문점입니다.

     

    레드불 뮤직 아카데미 'HSHTAG$' 시리즈 제2화에서는 인터넷이 세계적으로 뻗고 있으며 성숙해지고 있는 변화무쌍한 베이스/개러지/덥스텝의 연속체에 미치는 영향을 파헤쳐 봅니다. 과연, 정말 포스트-덥스텝이라는 장르가 있는가? 또 과연 로컬 씬 없이도 글로벌 움직임이 발생할 수 있는가? 그리고 인터넷 사용자들은 왜 몽롱한 베이스 하우스 트랙과 속옷만 입고 있는 여성들의 사진들을 유튜브에 올리는 데에 저녁 시간을 보낼까? 이와 관련하여 영국 출신 일렉 듀오 마운트 킴비와 세펄큐어의 프라빈 샤르마와 머신드럼, 본댁스, 데드보이, 사운드클라우드 음악인 데이브 헤이즈, 보일러룸의 Thristian bPM, 그리고 유명 기자 및 블로거들이  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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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eok ho, lee (2013-02-20 00:18:39, 119.149.147.**)
      2. red bull music academy의 요번 시도는 상당히 훌륭한 접근이라고 봅니다. 미디어들이 맘대로 이름 지은 장르로 규정된 아티스트들이 자신들이 하는 음악에 대해 언급하는 경우는 그닥 없으니까요. 근데. 이 다큐는 우리나라에서 모르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 뮤지션들이 나와서 우리나라에서는 잘 안 먹힐 것 같네요.ㅋ 당장에 boiler room이나 red bull music academy 가 먼지 모르는 사람도 많을테니 말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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