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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불 음악다큐 'H∆SHTAG$' 5화: Don’t Call It #Tumblrwave
    rhythmer | 2013-03-21 | 0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레드불 뮤직 아카데미에서 제작한 특집 음악 다큐 시리즈 'H∆SHTAG$', 제5화 'Don’t Call It #Tumblrwave'를 공개합니다.


    인터넷 음악을 따라 취재하는 레드불 뮤직 아카데미 니미 다큐 시리즈<H∆SHTAG$> 제5화에서는 Tumblrwave의 세계를 탐험한다. 미이크로블로그 Tumblr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퀴어 랩퍼 Le1f와 신세대 R&B 아티스트 Kilo Kish, ‘씨펑크’의 창시자들인 Zombelle과 Ultrademon 등의 다양한 아티스트에게 발언권을 주었다. 신기한 것은 이들 사이에서 공통점이 많이 없다는 점이다. 공통된 점을 꼽자면 바로 그들을 최대한 표현할 수 있게 해주는 웹사이트 Tumblr다.  

    온라인 상 끼리끼리 서로를 찾고 모이는 것은 보편화를 지나 진부해졌다. 그러나 자신이 퀴어 랩퍼나 청록색 머리를 하고 다니는 펑크족이라면 당연한 것이다. 자신만의 예술적 매체(혹은 남의 작품을 자신의 사이트 공유)로 자신만의 현실을 꾸밀 수 있다. 독특할수록 찬사를 받는다. Kilo Kish의 Tumblr 랩이나 Le1f의 화려한 패션 감각, 씨펑크의 ‘세가 제네시스’ 돌고래들이 모은 팔로워들의 수만 봐도 알 수 있다.

    이번  <H∆SHTAG$ > 제5화에서는 Tumblr를 주된 예술적 매개체로 활용하는 사람들과 대화를 해본다. 이것이 페이스북보다 사람들을 더 효과적으로 연결시켜주는 이유는 무엇인가? IRL의 꿈들이 URL의 현실이 되면 어떻게 되는 건가?  그리고 이 매체가 주류로 올라가면 또 어떻게 되는 것일까? Le1f, Kilo Kish, Zombelle, Ultrademon은 이 질문들에 대해 답변을 하며 Tumblr의 BlackBlackGold/GucciGoth(aka 다니엘 두데카헤드론), <<i-D>> 잡지의 밀리 맥마혼(Milly McMahon), 그리고 Tumblr의 음악 콘텐츠 담당자인 네이트 아우어바흐도 견해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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