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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외 플레이리스트] 데일리 국외 뉴스(3/30)
    rhythmer | 2011-03-30 | 0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Lil Wayne, 은퇴에 대해 얘기하다.


     
    릴 웨인(Lil Wayne)의 집행 유예 기간 규정 중에는 3년 간 알코올 섭취를 금지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언제나 코데인(codeine) 과 프로메테자인(promethazine)을 섞어 컵에 가득 채우고 다니곤 했던 그에게 있어서는 큰 변화다. 하지만, 그에게는 감옥생활 중 다른 부분들이 더 적응하기 힘들었다고.
     
    웨인은 "가장 힘든 부분은 일상에서 떠나서 그곳에 가는 거였어… 운전사 있고, 마사지사 있고, 이것도 있고 저것도 있던 인생에서 떠나는 것. 그래서 모두에게 조금씩 다른 거야."라고 털어놓았다.
     
    한편, 라이커즈 섬 교도소에서 복역한 9개월 동안, 그의 레이블인 영 머니(Young Money) 소속의 드레이크(Drake)와 니키 미나즈(Nicki Minaj)는 지속적으로 성공가도를 달렸다. 릴 웨인은 그러한 성과들은 기대하고 있던 바이며, 자신의 보다 큰 계획을 위해서 성공이 계속 되길 바란다고 한다.
     
    "이건 내 인생이야. 그렇기 때문에 35살에 은퇴하면, 충분히 산 거지, 왜냐면 음악 자체가 내 삶이니까. 나는 그들의 싱글이 내 것보다 죽여주면 좋겠어. 그렇기 때문에 니키가 내 다음에 나오는 거고. 전부 큰 계획의 일부야."

     

     
    CyHi Da Prince, G.O.O.D. Music 데뷔 전 2개의 믹스테입 발매 예정


     
    'G.O.O.D. Music' 소속 MC 싸이하이 다 프린스(CyHi Da Prince)는 어떤 방법으로든 자신의 데뷔 앨범을 발매하는데 열중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2011년 계획을 MTV에 공개했다.
     
    그는 "4월이 끝날 때쯤 [Royal Flush 2]를 발매하고, 학교 시작할 때즈음 [The Allies]를 발매하고 싶어. 그리고 이 두 개의 프로젝트가 내 정식 앨범 전 마지막 믹스테입이 됐으면 해. 올해 안에 앨범을 발매할 꺼야. '구하라, 그러면 얻으리라.'라고 신도 그러셨잖아. 그러니까 나도 신께 앨범 발매를 부탁하면, 언젠가 얻을 수 있겠지. 비둘기나 문자라도 보낼까."라며, 자신의 바람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싸이하이 다 프린스는 자신의 데뷔 앨범 제목을 [The Hard Way Musical]이라고 정했으며, 수록된 곡들에 대해 "마음 속에서 우러나온 스토리텔링이 많지만, 동시에 완전 힙합이기도 하다."라고 설명했다. 

     

     
    Snoop Dogg, Charlie Sheen이랑 작업하다.

     
    스눕 독(Snoop Dogg)이 최근 주말 동안 배우 찰리 쉰(Charlie Sheen)과 함께 곧 다가올 프로젝트를 위한 음악 작업을 하는 중이라고 한다. 
     
    찰리 쉰은 LA에 있는 자기 집의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스눕과 록 밴드 콘(Korn)의 전 멤버 로버트 패터슨(Robert Patterson)과 주말에 함께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
     
    또한, 자신을 '쉬니어스(Sheenius)'라고 부르며, ‘마술사가 뮤직메이커 스눕 독과 로버트 패터슨을 만나서 쉬니어스를 뒤흔들 준비를 하고 있어.’라는 내용을 전세계의 팔로어에게 트윗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쉰, 스눕, 그리고 패터슨은 다가오는 쉰의 “Violent Torpedo of Truth” 투어의 사운드트랙에 포함될 음악을 제작 중이라고.
     
    한편, 스눕 독은 붓시 콜린즈(Bootsy Collins), 칸예 웨스트(Kanye West), 위즈 칼리파(Wiz Khalifa), 투 숏(Too $hort), 코케인(Kokane), 대즈 딜린저(Daz Dillinger), 그리고 컨트리 싱어 윌리 넬슨(Willi Nelson) 등이 피처링한 열한 번째 스튜디오 앨범 [Doggumentary]를 29일 발매했다.

     

     
    French Montana, 앨범 2장 발매 예정이라고 밝혀 

     
    모로코 출신 랩퍼 프렌치 몬타나(French Montana)가 가까운 미래에 두 장의 앨범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첫 번째는 [Cocaine Mafia]라는 제목의 앨범으로, 위즈 칼리파(Wiz Khalifa), 와카 플라카 플레임(Waka Flocka Flame) 등을 포함하여 여러 명의 힙합 스타들이 피쳐링한다고. 이 앨범에 대해 프렌치 몬타나는 "나랑 쓰리 씩스 마피아(Three 6 Mafia), 위즈, 와카, 전부 다 있어. 미친 앨범이 될 거야."라고 답했다.
     
    작업 중인 또 다른 앨범은 [Excuse My French]인데, 금방 나올 예정이지만, 아직 발매일과 배급 레이블을 정하는 중이라고 한다. 프렌치 몬타나는 현재 에이콘(Akon)의 레이블 컨빅트 뮤직(Konvict Muzik) 소속이다. 




    기사작성 / RHYTHMER.NET 한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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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inning (2011-03-31 06:46:50, 216.114.194.***)
      2. 하하하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강동균 (2011-03-31 01:28:47, 121.133.5.**)
      2. ㅋㅋㅋㅋㅋ찰리쉰ㅋㅋㅋㅋㅋㅋ
        쉬니어스ㅋㅋㅋㅋㅋㅋㅋ
      1. Gerome (2011-03-30 22:40:29, 175.193.60.**)
      2. 웨인형 무슨 벌써부텨 은퇴에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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