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컴퍼니(Soul Company)의 로퀜스(Loquence)가 믹스테잎 [The Black Band]를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제리케이(Jerry.k)와 메익센스(Makesense)로 구성된 로퀜스의 이번 믹스테잎에는 소울컴퍼니에서 발표된 기존 곡을 재해석한 버전, 다수의 신곡, 그리고 싱글로 발매되었던 곡 등이 수록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번 믹스테잎의 커버 이미지는 제리케이 1집 [마왕]의 아트워크를 담당했던 타바로키(Tabaroki)의 일러스트로 완성되었다고. 로퀜스의 첫 믹스테잎 [The Black Band]는 현재 7월 29일 발매를 목표로 마무리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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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작성 / RHYTHMER.NET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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