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라인의 두 번째 싱글 [내꺼라고]는 늦은 나이에 처음으로 제대로 된 사랑을 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로 사랑에 서투르고 다소 유치하지만 자신감 있게 풋풋한 사랑을 만들어간다는 내용이다.

평소 폰라인과 음악 품앗이를 하는 올댓의 프로듀서 이치원의 보컬 참여와 곧 발매될 힙합듀오 서울브라더스의 한 멤버인 엠나인이 랩을 맡아주었다.

Disco와 Funk를 기반으로 하는 복고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 트랙이지만 현대적인 사운드, 일렉기타와 클라비넷이 어우러져 여름에 시원하게 들을 수 있는 매력적인 싱글이 될 것이다. 보너스 트랙과 선 공개로 지난번 싱글로 발표했던 [첫사랑 친구]를 J.Keys의 재지한 느낌으로 새롭게 들어볼 수 있다.



Phone Line 폰라인 - 첫사랑 친구 (낮은 jazz-on감 remix)



기사작성 / RHYTHMER.NET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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