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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플레이리스트] 소울컴퍼니 '마지막 콘서트: 샘, 솟다' 연다.
    rhythmer | 2011-10-04 | 0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지난 9월 30일 온라인 회견을 통해 충격적인 해체선언을 한 힙합레이블 소울컴퍼니가, 8년이라는 역사를 마감하는 세레모니인 ‘마지막 콘서트 : 샘, 솟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마지막 콘서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2004년 이후 발표된 베스트 트랙들을 총 망라하는 3시간 여의 퍼포먼스가 될 것이며, 대부분의 전/현직 소울컴퍼니 아티스트들과, 레이블의 정신적 지주로 여겨지는 가리온의 MC메타가 함께할 예정이다.

    소울컴퍼니는 2004년 설립 후, 이루펀트, 더콰이엇, 랍티미스트, 화나 등 총 24명의 굵직한 아티스트를 배출하고, 73개의 앨범 타이틀 발표 및 59회의 자체 공연을 개최해온 명실상부한 한국 언더그라운드 힙합의 중심 레이블이며, 멤버들의 방향성에 대한 진지한 고민 끝에 지난 9월 30일 해체를 선언했다.

    “소울컴퍼니 마지막 콘서트 : 샘, 솟다” (Soul Company Last Concert : Sam, Flies)

    날짜   2011년 11월 27일 (일) PM 5:00~
    장소   악스코리아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319-33)
    가격   예매 : 35,000원 / 현매 : 45,000원
    예매기간  10월 7일(저녁 6시) ~ 11월 26일
    출연   Soul Company
    VJ  VJ HAZARD
    예매페이지: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1013085
    주최/주관  Soul Company




    기사작성 / RHYTHMER.NET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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