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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외 플레이리스트] 데일리 HOT! 국외 뉴스
    rhythmer | 2011-10-04 | 3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Jay-Z, Lil Wayne과의 디스에 대해 의견 밝혀

    [Tha Carter IV]에서 릴 웨인(Lil Wayne)은 제이-지(Jay-Z)의 랩 구절에 대한 반격으로 그와 비욘세(Beyonce)를 공격했다. 하지만 이 디스는 더 이상 계속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한 모금 행사에서 제이-지는 비프에 대한 부정적인 논의를 멀리하며, 단지 힙합의 일부라고 언급했다.

    “그건 스포츠야, 그건 랩 음악이라고. 당사자들 외에는 아무 것도 바뀌지 않을 거야. 이게 왜 뉴스인지도 모르겠는걸.”

    이후, 릴 웨인 또한 이번 공격들이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이슈를 잠재웠다.


    LAPD 탐정, 'Sean Combs와 Suge Knight가 2Pac과 Biggie의 살인 지휘했다.'

    오늘(10/4) 발매되는 책 [Murder Rap]에서 저자이자 전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 소속 살인 담당 탐정이었던 그레그 케이딩(Greg Kading)은 경찰 측이 투팍(Tupac)과 노토리어스 비아이지(Notorious B.I.G.)의 살인 사건과 관련하여 “방대한 테이프와 서류들”을 보유 중이라고 주장했다. 이 중에는 사건에 연루된 사람들의 자백도 포함되어 있다고.

    'LA Weekly'에 의하면, 케이딩은 사건 파일에 보다 가까이 접근하려고 하다가 수사에서 제외되었던 탐정. 이런 그에게 한 정보원이 자신이 투팍과 슈그 나이트(Suge Knight)를 죽이는 대가로 10만 달러를 제안 받았다는 사실과, 디디(Sean “Diddy” Combs)가 1996년 9월에 투팍의 살인에 가담했다는 사실을 알려줬다고.

    또한, 슈그 나이트의 부인인 테레사 스완(Theresa Swann)은 슈그가 갱의 일원인 푸치(Wardell “Poochie” Fouse)가 비기를 죽이는 대가를 치를 수 있도록 그녀에게 돈을 줬다고 공개했다.

    이에 대해 디디는 이메일을 통해 “이 이야기는 완전한 허구이며 너무나 터무니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T.I., BET Hip Hop Awards 공연과 새 음악에 대해 얘기해

    최근 티아이(T.I.)는 공개 회담을 열어 디제이들 및 기자들과 함께 자신의 출소와 향후 계획에 대해 의논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애틀리언(ATLien), 영 지지(Young Jeezy)와 함께할 2011 BET 힙합 어워즈(2011 BET Hip Hop Awards) 오프닝 공연에 대해 언급했다. 오는 11일 열리는 연례 시상식 쇼의 스타트를 끊을 수 있다는 것이 그에게는 축복이라고.

    “난 정말 축복받았다는 것을 느껴. 아직도 기반이 있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할 때 두 팔 벌려 나를 반겨줄 사람들이 있는 건 축복이야. 난 당연히 그 가치와 내제된 교훈이 보이고, 그래서 영 지지와 함께 내 도시 애틀랜타에서 무대에 선다는 것이 기뻐. 나 혼자서는 쓸 수 없는 이야기야. 이건 신이 만든 질서지… 이런 일이 생기도록 만들어진 거야.”

    티아이는 또한 거의 일 년 간의 복역 후 음악 커리어를 다시 시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시 스튜디오로 돌아온 그의 주된 목표는 복역 전에 만들었던 솔직한 음악과 같은 레벨의 음악을 계속 만드는 것.

    “와서 내가 하던 걸 할 거야. 이걸 어떻게 말로 표현할 지도 모르겠어. 내가 이전의 내 음악에서 세워놓은 예시들과 내 과거사가 그냥 말하는 것보다 나를 더 잘 설명한다고 생각해. 그 누구의 삶도 내 삶과 같지 않으니까…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하는 건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과 다르게 느껴질 거야.”


    Alchemist, Madlib, Jake One, Oh No 등 Roc ‘C’의 [Stoned Genius] 프로듀싱한다.

    전 스톤즈 쓰로우 레코드(Stones Throw Records) 소속이었던 록 씨(Roc ‘C’)가 오는 12월 13일, [Stoned Genius]를 발매할 예정이라고 공개했다. 그는 알케미스트(Alchemist), 제이크 원(Jake One) 등과 더불어 전 소속사 동료였던 매드립(Madlib), 오 노(Oh No) 등의 프로듀서들과 함께 작업한다고.

    또한, 앨범에 수록될 13트랙에는 프리웨이(Freeway), 블루(Blu), 찰리 투나(Chali 2na), 트라이 스테이트(Tri State) 등이 참여하며, 록 씨와 콜라보 EP를 작업 중이라고 알려져 있는 랩퍼 빅 푸(Rapper Big Pooh) 또한 피처링한다. 한편, 앨범의 한 버전에는 빅 트윈즈(Big Twinz)와 길티 심슨(Guilty Simpson)이 각각 피처링한 보너스 트랙 두 곡이 수록된다고 한다.


    Styles P, The LOX 앨범에 대해 추가로 공개해

    더 록스(The LOX)가 [We Are The Streets]를 발매한지도 10년이 넘었지만, 스타일스 피(Styles P)에 따르면 그룹의 세 번째 앨범은 아직도 작업 중이라고. WPGC의 피터 파커(Peter Parker)와 인터뷰에서 그는 서류 작업의 지연을 탓하면서도 미래가 밝아 보인다고 설명했다.

    “아직 작업 중이야. 서류 작업이 제대로 됐을 거라 믿고 싶어. 우리 잘못이 아니야. 나날이 더 밝아보여, 그래서 최고만을 바라는 중이야.”

    한편, 오늘(10/4) 자신의 새 앨범 [Master of Ceremonies]를 발매하기도 한 스타일스 피는 자신이 두 권의 책 또한 집필 중이라고 공개했다.

    “두 번째 책도 작업 중이고 잠재적으로 세 번째 것도 있어. 지금은 한 가지 아이디어에 몰두하고 있어. 내 창의적인, 예술적인 면을 키우는 중이야. 소설. 그냥 랜덤한 이야기들, 글들. 책을 쓰는 게 더 할 일이 많아. 엠씨는 내 두 번째 천성 같은 거거든, 굉장히 오래 해왔던 거야. 내가 시작하기도 전에. 좀 자동적으로 나왔어. 반면 책들은 내가 어떻게 구성할지 구상하는 데 훨씬 오래 걸렸어.”


    Rick Ross, 아티스트 양성에 대해 얘기해

    지난 몇 년 간 릭 로스(Rick Ross)는 자신의 메이박 뮤직 그룹(Maybach Music Group)에 꾸준히 스탤리(Stalley)와 디제이 스크림(DJ Scream) 등 새로운 아티스트들을 추가했다.

    최근 'MsDramaTV.com'과 인터뷰에서 로스는 아티스트와 계약을 맺은 후 작업하는 것에 대해 얘기하며, 본인은 무엇보다도 아티스트의 작업관과 열정을 중시한다고 밝혔다.

    레이블의 아티스트 양성에 관한 질문에 대해 그는 “짧게 말해서, 그게 메이박 뮤직에서는 중점인 것 같아. 나는 작업관을 재능보다 더 중시해. 그들의 열망, 열정, 에너지, 재능. 나는 그들의 재능을 추진시켜서 그걸 뛰어넘을 수 있도록 해주거든… 그게 성공의 열쇠야.”

    한편, 로스는 자신의 다음 앨범 제목을 [God Forgives, I Don’t]라고 지은 이유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설명했다. 진실성 때문에 제목을 정했다고.

    “진실된 선언이야. 알다시피 난 그런 걸 사랑하거든. 그리고 그게 바로 반향이지. 여기 살아있잖아. 거리로 나와봐."

    [God Forgives, I Don’t]의 발매일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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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동원 (2011-10-05 22:37:55, 125.178.128.***)
      2. 릭로스 기대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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